지금까지 여러가지 가글용액을 써보았는데, 가그린 가그린 짝퉁 리스테린 테라브레스 등등… 이중에서, 테라브레스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이 닦고 테라브레스로 30초간 헹구어 주면, 저의 이들이 뽀드드득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냄새는 스피아민트 껌 냄새가 납니다. 목구멍에 가글해도 그리 따겁다는 느낌은 안 드는듯합니다.
통이 무지 튼튼하게 생겼습니다. 병 색이 진한 연두색인데, 색이 오묘한 컬러입니다. 먼가 린스성분처럼 보이는 강렬한 연두색입니다. 보통 이런 가글 용액들은 투명한 용기에 판매가 되는데, 이 제품은 안에 내용물이 보이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용액 색보다 통 색깔에 더 관심이 가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