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보통 경제학이라고 하면, 머리가 질끈하고 아프기 마련이다. 나 역시 경제분야에는 문외한 이지만, 내가 일하고 있는 보건분야의 한부분도 경제분야에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1776년 경제학의 아버지인 애덤스미스는 저서 국부론에서 경제학에 대한 정의를 여러나라 국민의 부에 관해서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하였다. 경제학을 이보다 좀 더 넓은 개념으로 본
알프레드 마셜은 수요와 공급의 원리로 유명한학자인데, 1890년에 경제학 원론에 제시하였듯이, 경제학은 인간의 일상 생활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하였다. 이 때문인가??? 현재 코로나로 인하여 국내뿐만이 아니라 국외 전세계를 통틀어 경제상태가 완전히 엉망진창이 되어 가는 것을 보면서, 나는 괜히 막연한 위기감을 느끼게 되었다.

 

내가하는 선택 그것에 대한 대가, 이 대가는 이것을 얻기위해 포기한 그 무엇이고, 이러한 가장 기초적인 부분을 항상 염두해두어야 내가 살아가는 이 생활 속에서 적절히 균형잡힌 생활을 할 수 있을 거란 것을 책 전반을 통해 이해할 수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실직을 하거나, 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기존에 일하는 근로자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직장이 있음에 감사하고, 나 개인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한다.

 

아래 글은 이 책과 관련한 저의 생각과 느낀점에 대한 개인 평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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