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1,900원입니다.
처음에 고기인줄 알았다… 양파절임입니다.
저번주에 부모님 방에서 발견한 곰팡이. 작은방 창고 벽지에 거무 튀튀한 곰팡이가 생겼더라고요.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인터넷에서 곰팡이제거 스프레이를 구매한 후 오늘 일요일이되어서야 작업를 시작해보게되었습니다. 꼭 연탄들을 보관해 놓는 장소같네요. 💣 ㄷ자 형태의 세군데 면에 골고루 곰팡이들이 붙어 있습니다. 곰팡이제거를 하기에 앞서 반드시 창문은 열어두시고 환기가 잘 되도록 해야합니다. 곰팡이도 문제긴하지만, 곰팡이 제거 약품냄새가 꽤 독합니다. 락스 냄새같지만, 사용하고 얼마지 않아서 눈도 따갑고, 곰팡이 특유의 퀴퀴한 냄새와 스프레이 용액 냄새가 섞여서 기분이 별로 좋지 않더라고요. 또한 마스크와 장갑을 필수적으로 착용해주시기바랍니다. 곰팡이로부터 혹시나 모를 감염위험성이 발생할 수 있기..
너무 달지 않아서 먹기 괜찮은 것 같아요.
새벽 3시경 배가 고파지신 저희 엄니. 주무시다 일어나서 전자렌지에 밥을 데우시고 식탁에 올려놓은 이후의 기억은 전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깨어나 보니 싱크대 앞에 누워 계셨다고합니다. 제가 이날 지방에 있어 바로 대처가 안되었는데, 다행이 머리 후두부에 남은 붉은 부위 말고는 다친데가 없었습니다. 쓰러지신날인 토요일 다음날 바로 병원을 가려고 했는데, 일요일이기도하고 월요일은 담당 의사가 외래 진료가 없어 화요일에 병원을 가야했습니다. 다행이 속이 울렁거린다던지 어지럽다던지하는 증상은 없다해서 마음이 불안했지만, 기다려야했지요. 화요일 예약한 명지성모병원에 심장내과 진료를 받은후 진단명은 미주신경성 실신이었습니다. 엄마가 처방 받은 약은 미드론정으로 하루에 하나씩 복용하면된다고 하였습니다. 이외에 진료..
노래도 잘하고 팬들도 아끼는 임영웅! 제가 좋아하는 하나은행 모델이 되어 매우 기쁘네요:)
엄마가 지하철에서 쓰러지신 이후로, 잠도 못 주무시고, 식사도 잘 못하시고, 기력도 너무 떨어지셔서 너무 걱정을 하고 있었을때, 한의원에가서 처방받아 왔던 포근환입니다. 확실히 70대가 넘어가시니 엄마가 너무 약해지신것 같아 너무 속상하고 걱정이 되어, 공진단과 함께 처방을 받게되었습니다. 한 박스에 총 30개가 들어있습니다. 저의 엄마의 경우에는, 저녁 주무시기 30분 전에 한 봉지씩 드시게 했습니다. 모양은 쇠똥구리처럼 흙색깔의 동그라미 환입니다. 제발, 이 포근환도 엄마의 수면과 기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엄마께서 포근환을 총 2박스 정도를 드시고 약 3-4개월부터 좀 건강이 나아지시는 것 같았습니다. 꼭 이 것 때문에 엄마 건강이 나아졌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 포근환 이외에 운동도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