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팜에서 구매한 발지압매트!가까이 보니 돔모양의 원들의 크기도 다르며, 돔 위에 솟아있는 돌기들의 높이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실제로 써보니 발바닥을 골고루 자극 시켜주는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매트끼리 연결 할 수 있도록 튀어나온부분이 옆에 달려있습니다. 매트와 매트가 연결된 모습입니다. 약간 아쉬운 점은 매트들을 연결을 해놓고 보니 판이 편평하지 않고 들떠있는 부분이 있으며,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바닥에 완전하게 고정이 안되더라고요. 움직일때 밀리는 경우가 있어서, 노인분들에게는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엄마도 나이가 있으셔서 좀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연결했던 매트들을 다 해체하고 하나만 떼어내어 부엌에 두었습니다. 하나만 사용해도 충분한 듯 합니다. 나머지는 지인들에게 ..
문지르다보면 까끌까끌한 알갱이 같은 것들이 군데 군데 만져집니다.
이곳에서 먹을 메뉴를 주문하면, 번호와 음성으로 음식을 가져가라고 안내해줍니다. 받고보니 양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일반 브랜드 음식점과 비교했을 때 가성비 좋은 음식점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고기는 한 3-4점 정도 들어있습니다. 얇은 면이 가득 들어있고요. 불지 않아서 끝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숙주도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국물은 맛있었는데, 고수맛이 거의 나지 않아 쌀국수 국물이긴한데 대파국물로 육수를 낸 잔치국수 맛에 더 가까운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음식나오기 전에 제 옆에 앉이있던 두분의 손님들도 다 드시고 일어나시면서 “고수가 비싸서 그런지 어째 보이지도 않네!” 라고 말씀하신게 순간 생긱납니다. 장맛은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케찹맛이 많이 났고 매우면서 짠맛이 시큼한 케찹맛과 따로노는 느낌이 나..
평소에 아무 생각없이 대중교통을 이용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문득,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버스 계단이 왜 이렇게 높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높다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사지 멀쩡한 제가 느끼기에 좀 높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몸에 장애가 있으시거나 나이가 드신 어르신분들은 더더욱이 버스 상하차 계단이 높다고 생각하지 않을까합니다. 제가 외국에 나가서 살때 버스를 탄 후 놀라웠던 점은 시내버스 내부는 확실히 사람도 적었고, 무엇보다 상하차시 발을 내딛는 발판이 우리나라에비해 많이 낮다는 것이었습니다. 발을 올리거나 내릴 때 낮은 발판이라서 그런지 내 몸이 기운다던지 불안정해서 넘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고요. 휠체어를 타시는 장애인분들이 버스를 탈 경우에도, 상하차 발판 높이가 ..
한국야쿠르트 프레딧앱에서 포인트가 발생해서 구매해본 Koala eco natural dish soap입니다. 별 기대 안하고 사보았는데, 향이 너무 좋더라고요. 저희 엄마도 사용해보시고는 향이 일단 너무 좋아서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셨습니다. Koala eco natural dish soap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주방세제이고요, 레몬과 만다린 향이 나는 2종 세척제(음식기, 조리기구등 식품용 기구세척용)로 독성이 없는 비건제품이라고 합니다. 1회 펌핑하면 2.5ml의 용액이 나온다고합니다. 색깔은 마누카꿀같은 색을 띄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기름도 잘 지더라고요. 앞으로는 이 세제에 빠져있을 것 같아요~~
아빠가 사용하실 이번 겨울 대비를 위한 1인용 전기장판을 검색을 하다가 쿠팡에서 일월 워셔블 스마트 슬림 카본매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전에 인터넷에서 전기장판검색을 했더니 한일의료기, 신일전자, 일월 등등등 전기장판으로 유명한 메이커들이 엄청나게 많더라고요. 뭘사야할지 고민하다가 기존에 집에서 사용하던 일월전기장판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에도 일월이란 브랜드를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원래 92,750원이었는데요. 쿠팡 웰컴회원 쿠폰 10,000원을 사용해서 82,750원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사이즈는 더블(180X140)과 싱글(180X90)의 두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싱글 사이즈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최근에 부쩍 밥먹고 입이 심심해서 과자를 먹기 시작했는데요. 오사쯔 고구마 스낵도 제 과자 리스트에 들어있는 행운이! 해태제과제품이고요, 유탕처리 제품으로 1봉에 60g(345kcal)이 들어있습니다. 참고로 유탕처리식품이란 기름속에 넣고 튀긴제품으로 기름 함유량이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에비해 유처리제품은 기름에 해당제품을 분사시켜서 튀긴것이라 유탕처리제품보다는 기름함유량이 적다고 합니다. 맛있는 식품은 다 기름에 튀겨야 할 수 밖에 없는 것인가요? T.T 오사쯔는 가오리모양처럼 옆으로 퍼진 마름모꼴로 노란 컬러를 띄고 있습니다. 딱딱하지 않고 달콤해서 한번 먹으면 그자리에서 작살난다는...10여분만에 한 봉을 클리어 하고맙니다. 내일은 과자를 먹지 말아야겠습니다.
우유냄새가 나서 저에게는 불호!
일단 결론은 노량진 수산시장은 구경만 하는 것이 좋고, 생물구매시 집에가서 조리해서 먹는 것이 낫다입니다. 그럼, 23년 10월 22일자 노량진 수산시장 방문기를 전합니다~! 전부터 노량진 수산시장에 가보고 싶어하는 아버지를 위하여 생선류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구경하러 가족끼리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집이 근처라 15분 만에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노량진역도착하였습니다. 9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노량진 수산시장과 연결됩니다. 사진처럼 9번출구에서 나와 왼쪽으로 돌아 직진하면 2층 규모의 커다란 직사각형과 같은 큰 건물이 보입니다. 노량진수산시장이라고 크게 써져 있어서 찾기가 쉬웠습니다. 일단 처음 와본 곳이므로 전체적으로 한바퀴 삐~잉 돌아본 후에 먹거리를 사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엄청나게 ..
어릴때 즐겨먹던 과자를 성인이 되자 한동안 자연스럽게 멀리하게되었는데요. 이상하게도 한 일주일 전부터 입안이 많이 심심하더라고요. 그래서 허니버터칩을 사먹게 되었는데. 웬걸.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퇴근하면서 총 4봉지를 사오게되었다는… 그리고! 저는 바로 어제 2봉지, 오늘 2봉지 이렇게 연이어 과자를 다 헤치워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과자뒤에 적인 유탕처리제품이라는 의미가 정확히 무엇인지 궁금해졌습니다. 관련 기사를 보니, 유탕처제품은 기름속에 넣고 튀긴것을 말하며, 유처리 제품은 기름을 분사해서 입힌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기름을 짜내면 유탕처리제품이 훨씬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아래 kbs 2015년 기사중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아래) ..
제로에너지 건축물이란 건물 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에너지 비용 절감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녹색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이 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활동이 필요합니다. -건물 내 고효율 기기 사용을 한다(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인증 1++이상, 고성능 단열재 및 창호를 통해 외부로 새어나가는 열을 줄이고, 고효율 기기를 이용해서 건물 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에너지자립률을 20%이상 올린다.(건물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태양광, 지열 등 자연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건물 내에서 직접 생산하는 에너지의 비율, 즉 에너지 자립률이 20% 이상인 경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이 가능) -건물내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현황, 예를 들어 냉난방 센서, 신재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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