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에서 구달 맑은 어성초진정썬크림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수분진정라인과 민감 저자극라인으로 나뉘어 있어서 고민하다가 여름엔 찐득할 것이다란 생각이들어 산뜻 밀착하다는 민감 저자극라인으로 선택하였지요:) 제가 구매한 것은 저자극 무기자차 1+1제품입니다. 이제 크림을 발라볼까요~호! 스윽 처음 문질렀을 때의 질감입니다. 피부가 하얗게 되는 현상이 약간 있었습니다. 대략 다 바르고 닌 후의 모습입니다. 흡수도 잘 되고, 끈적임이 거의 없는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좀 전에 발랐던 같은 손등으로 2차 시도해보았습니다. 이번에도 한 번 스윽~ 밀어준 후에, 슥삭슥삭 발라주었습니다. 아까보다 양을 약간 더 많이 발라서 그런지 백탁현상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백인이 되어가는중… 어느정도 흡수가 된 사진입니다. 두..
참고로 저는 20년 3월에 말트 림프종진단을 받았고, 2주간 항생제 치료만 받고 수술및 방사선 검사는 받지 않고, 현재 추척 관찰 중인 환자입니다. 혹시 다른분들께 참고가 되시지 않을까 해서 23년 9월 11일 생전 처음 걸려본 코로나검사에 대해 기록을 남겨봅니다. 22. 9. 10 어제 시작한 생리때문에 두통이 심해진 것 같아 이부 프로펜 한개를 복용했다. 두시간 후이 멀쩡해서 별 신경 안쓰고 잤다. 23. 9. 11 아침에 눈을 떴는데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팠다. 이상하다 어제 약 먹은게 소용이 없었나 했다. 그런데 문득 내가 보통 생리를 하면 배가 아픈데 배대신 머리가 아프다는 사실이 인지가 되었다. 설마하며, 바로 열을 재보았다. 고막체온계로 열을 쟀는데, 9.2로 나왔다. 이때만해도 나에게 열이 ..
맛이 달아요! 공차 밀크티가 더 제 입맛엔 맞는듯.
오늘 처음 주문해본 잭슨 피자!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어보게되었습니다. 저는 주로 도미노 피자를 시켜먹는데요. 잭슨피자를 먹어보니 이게 이제 제 최애 피자가 될 가능성을 보게되었지요:) 제가 완전 좋아하는 맛! 약간 시금하면서 짭잘한 피자 스타일입니다. 수퍼잭슨과 레전드피자 반반으로 시켰습니다.스파게티를 먹고 남은 진땡 토마토 소스에도 피자를 찍어 먹었습니다. 소스가 정말 진땡 토마토소스맛이었습니다. 피클은 제 이모가 만들어주신 걸로 대신 했습니다.
공팜에서 23년 9월 5일에서 10월 3일일까지 서로의 앱에 방문하거나 본인의 농장에 물을 주면 현금 5만원의 돈봉투를 주는 추석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발빠른자가 임자! 공구마켓 추석선물지원금 받으러 고고싱! 미션확인▼▼ https://new.market09.kr/land.php?sl=4Ljg 공구마켓 추석선물지원금 현금 5만원 이벤트!전상품 무료배송 공구마켓 모르시나요?new.market09.kr 저는 한 이틀 꼬박하게 되었는데요. 역시 돈버는 일은 쉬운일이 아니더라고요 ㅎㅎ234원 남았습니다. 점점 고지가 보입니다. 3원남았습니다. 한명정도 방문하거나 물주기하면 끝날듯한 금액입니다. 두둥! 드디어 오만원 달성! 출근하라고 멘트가 나옵니다. 은행계좌를 적고 약관에 동의하면 마무리가됩니다. ..
올웨이즈에서 올팜이외에 올마트라는 새로운 게임을 울시했습니다. 편의점 주인이 되어 물품도 팔고, 재고정리도 하고, 저금도 하고, 상품도 구매하고…이것저것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흘러가더라고요. 마트를 운영하면 무료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시작한지 한 일주 되가는데요. 올팜보다 훨씬 재미있는 느낌이 듭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올마트도 운영하러 Go Go! [올마트] 마트를 운영하면 무료 기프티콘을 받아요!매일 초대 수락하고 골드 보상 받기!alwayzshop.page.link
구운 식빵위에 듬뿍듬뿍 고루 펴 발라 먹었습니다!
오늘 회를 좋아하시는 아빠를 위해서 사시미를 배달주문해보았습니다. 근처 횟집에서 사오려다가 비도 오고 배달비도 500원 밖에 안나오길래 주문하기로 했지요. 배달의 민족을 살펴보다가 최우영수산에서 사시미 소자를 주문했습니다. 처음 시켜보는 곳이라 회 상태와 야채 상태가 어떨지 걱정이 좀 되더라고요. 그런데, 배달되고나서 내용물을 살펴보니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 있고 회들도 싱싱한 상태로 왔더라고요. 소스는 초고추장, 쌈장, 연어소스와 간장이 왔는데 전부 수제로 만든 것이더라고요. 수제 간장도 양이 넉넉해서 먹고 남은 것은 다른 음식 할 때 쓰려고 남겨두었습니다. 소스들이 정말 다 맛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회를 안먹지만, 이 소스들의 맛을 확인하기 위해 먹었습니다. ㅎㅎㅎ 소스도 흐르지 않도록 튼튼한 통에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