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을 하다가 눈에 띄는 이 상품! 바로 화장실 배수구 덮개가 있길래 구매해 보았습니다!
가족들과 중식당에 다녀왔다가 집에와서 옷을 갈아입으려고 봤더니 바지에 정체불명의 기름때가 묻어있더라고요. 식당 테이블 밑에서 묻은건지 도대체 어디서 이 얼룩이 생긴건지 전혀 감이 안잡혔습니다. 암튼, 제가 잘 입는 바지였기에, 처음에 비누칠도 해보고 퐁퐁같은 부엌세제를 묻혀 씼어보아도 안지워지길래 포기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바지를 버려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제 방에서 손 세정제가 눈에 보이더라고요. 예전에 세정제에 알콜 말고도 글리세린이 들어있다고 들은 것이 생각나서 이것을 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리세린이 지방산과 마찬가지로 유지성분이거든요. 그래서 어쩌면 기름끼리 맞 친다면 얼룩을 녹여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시도다란 심정으로 이 손세정제를 사용해보기로..
저는 해외구매 대행같은 절차가 까다로운 듯한 느낌이 싫어 아이허브쇼핑도 하지 않았는데요. 살 물건들이 생기니 어쩔 수 없이 아이허브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전에 해외서 살 때도 온갖 영어로만 된 아마존같은 홈페이지도 쉽게 들락날락 거렸었는데, 한국에 들어와서 다시 한글에 적응하다보니 괜히 해외와 관련된 모든게 불편하게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직접 구매하고 쇼핑해보니 생각보다 그리 어렵진 않더라고요. 통관번호 받기가 좀 귀찮긴 해도 이 정도는 할 만 한 것 같았습니다. 암튼, 앞으로 이 곳에는 아이허브제품을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본 후기를 적어볼까합니다. 1. GIOVANNI SCALP MASSAGER & SHAMPOO BRUSH (두피마사지 샴푸 브러시) 아이허브서 구매한 Giovanni 두피 마사..
공팜에서 열심히 농사를 짓고나면, 결과물로 농산물이 집으로 무료배송이 되지요! 그 과정과 제 수확물들을 구경해보아요:) 처음 게임 시작시 작물 선택란에서 여러가지 농작물을 구경하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입에 쏙 대추방울 토마토 500g을 선택한 후, 농사를 짓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수확! 토마토 수확할때의 장면입니다. 마지막 수확을 마치게 되어 목표 수량에 다다르면, 아래와 같은 작물완성이란 팝업이 뜹니다. 확인을 누르시고요. 본인 주소를 정확히 입력하시고, 약관 동의를 한 후에 아래 빨간 버튼인 0원 결제하기만 누르시면 됩니다! 1. 당근 제가 공팜에서 처음으로 재배한 작물은 당근인데요. 택배가 배송되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암튼 배송은 잘 받아서 리뷰를 남겨봅니다. 비가 온날 배송이 된터라 약간..
*아래글은 제가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대중의 의견에 동조하는 것은 인간 심리의 근본적 취약점입니다. 최근 국민청원에 올려 이슈가 되게 하는 일들이 많은데, 검증되지 않은 사실로 오히려 마녀재판이나 가짜 이슈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현상의 적절성과 대응법, 대안 등에 토론하시오. 요새 SNS를 통해 본인이 당한 억울함이나 정당함을 주장하여 많은 사람들의 동감을 얻고 그에 따라 이익을 얻게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법이나 경찰 등의 기관에서 다루어주지 못하는 부분에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꽤 있어서 사회적으로 소외되거나 힘이 없는 사람들에게 사회적으로도 유용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이와 반대로 본인의 이익에만 몰두한 채, 나쁜 의도를 갖고 사실과 다른 내..
처음에 국물이 좀 싱거워서 머지 메뉴선택을 잘못했나 했었는데요. 국물을 계속 떠먹을수록 점점 더 맛있다란 느낌이 들거라고요. 김밥은 가장 기본 김밥인 모퉁이김밥입니다. 가격은 3,500원입니다. 김밥은 일단 속재료 배치가 맘에 들었습니다. 밥은 조금 들어있고 속재료가 가득 들어있어서 제가 원하던 김밥이었지요. 원래는 김밥에 계란이 들어가는데, 저는 계란을 싫어하기에 빼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밥을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어도 맛있습니다! 양배추도 떡볶이 국물과 잘 어우러진 맛이 났습니다. 다음에도 김밥이랑 떡볶이를 주문해서 먹어야겠습니다!
전부터 마누카꿀이 좋다고 듣긴 들었었는데, 아이허브 구경하다가 머리 브러쉬랑 같이 구매하게된 MANUKA DOCTOR MGO 80 꿀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자라는 마누카꽃에서만 채취되는 꿀이라고해서 마누카꿀이라고 하더라고요. 병 위에 덮힌 덮개를 벗기자마자 진한 마누카 꿀 향이 진득하게 올라왔습니다. 냄새를 맡자 마자, 그래! 이건 진땡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ㅎㅎㅎ 산속에서 굶주린 곰들이 이 꿀향을 맡는다면 저에게서 이 소중한 마누카꿀들을 홱하니 낚아챌것만 같은 꿀처럼 느껴졌습니다. ㄷ ㄷ ㄷ 질감이 약간 탁한 카라멜 같은 느낌이들었습니다. 피자치즈처럼 주우우욱 하고 늘어나는 마누카꿀입니다. 뚜겅에 붙은 꿀들을 손가락으로 저도모르게 찍어먹어버렸습니다. 짱맛있었습니다. 이게 바로 꿀맛이군하~~~ M..
서울 영등포구에서 가장 큰 공원인 영등포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영등포공원은 예전에 OB공장 부지였던 곳에 공원이 조성되었기 때문에 OB공원이라고도 불린다고도합니다. 우리나라지도 모양의 화원도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오른쪽에 동그란 원이 있어서 무엇인가 보았더니, 독도가 표시된 그림이었습니다. 잊지말자 독도! 저녁에 오면 조명효과가 공원의 여기 저기서 나타나는데요. 도보길 중 타일 도로위에는 이렇게 물 속 풍경이 비춰집니다. 엄청나게 큰 물고기류들과 각종 물속 생명체들을 구경할 수 있어서 재미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녁에도 쾌적하게 산책 및 운동 할 수 있는 영등포공원!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해지자구요^~^
향도 좋고 세정력도 좋아 물로 씻어내면 뽀드득 뽀드득 소리가 나는 에스티로더 폼클린저! 제가 좋아하는 세안제 중에 하나인데요. 예전에 사용하던 에스티로더 폼클렌저를 한동안 사용안하다보니 컬러가 변했더라고요. 비누를 사용했다가 다른 세안제도 썼다하다보니 어느새 색이 변했는지!!! 암튼, 향은 여전히 고급스럽고 우아한 꽃향이 나고 사용에는 문제가 없는것 같아 얼른 사용을 하고 버리려고 합니다. 😶🌫️ 정확한 제품명은 에스티로더 퍼펙틀리 클린 멀티액션 폼 클렌저 퓨리파잉 마스크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완벽한 깨끗함을 추구하고 있는 세안제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안기능과 함께 정화기능도 있는 제품이네요. 한 통에 30ml가 들어있습니다. 내용물은 원래 하얀색의 펄감이 느껴지는 질감인데요. 이렇게 제..
앱에서 내가 원하는 농작물을 키우고, 실제로 키운 농작물을 받아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앱을 소개해봅니다!1. 올웨이즈 올팜 [올팜] 농작물을 키우면 집으로 보내드려요.원하는 작물을 선택해서 키워보세요. 다 키우면 무료로 보내드려요.alwayzshop.page.link당근, 양파, 토마토, 감자, 아보카도 등등의 여러가지 농작물을 물과 비료를 주면서 키워내는 앱입니다. 처음에 이게 먼가 했는데 하다보니 예전에 다마고치키우는 게임처럼 내가 원하는 농작물을 하나 선택해서 다 자랄때까지 내 시간과 정성을 쏟아야하더라고요! 선택한 작물을 다 키우시면 무료로 해당 상품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올팜에서는 꼭 선택한 작물 이외에 위의 사진에서와 같이 다른 종류의 상품들로 바꿔서 받아보실 수도 있더라고요. 해..
매번 오리엔탈소스만 먹다가 지겨워서 새로운 소스를 찾다가 발견한 피코크 샘킴 바질 페스토드레싱입니다. 샘킴이란 사람이 누구지했는데, 냉장고를 부탁해란 프로에 출연했던 자연주의 요리사라고하도라고요. 여튼 맛만 있으면 되지하고 집어들어 먹어보게되었습니다. 바질과, 올리브오일, 캐슈넛이 주재료이네요. 초록초록한 것이 컬러에서 건강한 맛이 느껴집니다. 귀찮은것을 싫어하는 저는 여러가지 샐러드 준비할 시간도 없고해서, 그냥 방울 토마토를 으깨서, 냅다 이 소스만 뿌려먹었습니다. ;;토마토에 소스를 흠뻑 적혀서 시식을 해보았는데요.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동안 오리엔탈소스에 너무 길들여졌던 나! 빵 위에 이렇게 토마토와 함께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치즈만 뿌려서 구우면 바질향이 물씬나는 피자빵도 될 것 같습니다..
한동안 사용하다가 스펀지 방향을 뒤집어 보았습니다. 화장품 내용물이 여기저기 아직 묻어납니다. 손으로 눌러보니 스펀지가 머금고 있던 내용물들이 뿜어져 나옵니다. 아직 충분히 더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스펀지를 완전히 빼내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퍼프를 살펴보겠습니다. 스펀지는 제 세손가락이 다 들어갈 정도로 편한 사이즈였습니다. 내용물을 묻히고 나서 제 얼굴에 팡팡팡팡 두들겨댔는데, 시원하니 열감도 좀 내려주는 것 같고, 잘 흡수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더라고요. 퍼프에 작은 구멍들이 있어서 퍼프를 얼굴에 두들길 때마다 안에 머금고 있던 썬크림을 조금씩 조절해서 내뿜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달바 스펀지랑 전에 사용했던 필리밀리에서 나온 스펀지 크기입니다. 사이즈가 커서 넓은 부위를 두들겨주기 짱 ..
대학생때 이디야를 한창 가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이때 엄청나게 많이 먹었던 치즈케익 플레인맛을 오랜만에 사먹어보았습니다. 거의 15년이상이 된 것 같네요 ㅎㅎㅎ 가격은 2,400원입니다. 총 열량이 160kcal라니!!!! 밥의 반공기, 한 2분의 1정도에 해당하는 열량입니다. 길쭉한 직사각형의 모양으로 한입씩 베어먹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케익시트에 끼리크림치즈가 포함된 치즈케익을 얹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시원하게 냉동을 시켜 먹으면 꼭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 같이 사각사각거려 더욱 맛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엔 블루베리치즈케익입니다. 이 케익도 가격은 2,400원입니다. 총 열량은 플레인치즈케익보다 5kcal 적은 155kcal입니다. 기본적인 플레인맛 치즈케익에 블루베리가 들어간 형태입니다. 이디야 홈페..
신도림역에 처음 왔을 때가 생각납니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왼쪽, 오른쪽, 사선방향, 그리고 틈이 있는 공간이면 막 잡이로 파드는 정신없는 블랙홀 같았거든요. 지금은 2층 새 역사도 생겨서 조금 나은 것 같습니다만, 이제는 출구가 6개나 되고, 방향 표시가 헷갈리게 세워져있어서 여전히 혼란스러운 장소임은 틀림없는 것 같긴합니다. 그래서 전부터 이 어지러운 부분들을 언제한번 간단리 정리해서 더 이상의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신도림역 출구는 총 6곳입니다. 즉, 1번출구에서 6번출구까지 있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출구쪽으로 나오시면 제일 먼저 위에 나가시는 표지판을 보세요. 양 사이드로 메인 출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