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에 교육받으러 갔다가 동료들과 와플을 사먹었습니다. 교육 전에 줄서서 먹는다는 와플집에 가기 위해 부려부랴 와플집으로 갔었지요. 금요일이었는데도 거리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거렸습니다. 시청역 2번 출구 덕수궁 돌담길 방향으로 가는 초입에 Liege와플집이 있는데요. 맛있는 와플집이라고 소문이 난 곳이라고 합니다. 생활의 달인에도 소개가 되었던 집이라고 합니다. 전에 한 번 온 적이 있는데 그 때는 플레인 와플을 먹었습니다. 그때 와플 맛이 어땠는지 전혀 기억은 나질 않았습니다. 이번에 뭐를 먹을 지 고민하던 찰나 옆에 있던 동료가 맛집 가선 시그니처를 먹어줘야 한다고 하길래 저도 시그니처 제품인 블루베리 크림치즈 와플을 선택해보았습니다. 선택하고 나서 ’엥? 와플 가격 뭐임?‘ 했습니다. 와플..
달바 제품 중 두번째로 사용해본 화이트 트러플 더블 레이어 리바이탈라이징 세럼입니다. 이름이 엄청 깁니다. 헥헥헥 1병에 30ml가 들어있습니다. 전성분을 보니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이 많은 것들이 들어 있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달바에서나온 스프레이세럼과 같이 리바이탈라이징세럼도 두 개의 층으로 되어있습니다. 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러플(흰서양송로추출물)과 식물성 오일이 함유가 되어 수분과 영양공급하고, 보습과 탄력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동물성 원료 무첨가란 문구가 마음에 듭니다. 저는 처음에 달바란 이름을 보고 외국회사 제품인줄 알았는데, Made in Korea입니다. 입구가 펌핑하면 나오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먼저 제 손 등위에 세럼을 짜보았습니다. 제형이 보통의 세럼보다 더 묽기 때문에 잘 흘..
신도림역을 이용할 때마다 역사 안에 있는 김밥집이 눈에 자꾸 밟힐 때가 있습니다. 바로 아침을 잘 못 먹고 나가거나 퇴근할 때 식사 때가 되어 퇴근을 하니, 출퇴근할 때마다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서 가게를 지나갈 때마다 쳐다보게 되더라고요. 아침에도 이렇게 줄서서 아침을 드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저도 김밥을 사기 위해서 꼬마김밥집으로 향했습니다.여러김밥들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쇠고기 김밥을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쇠고기 김밥 이외에도 땡고추, 진미채, 스팸 등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모든 김밥 종류가 1개에 1500원이었습니다.광장시장에서 파는 마약 김밥과는 다른 느낌의 김밥이었는데요. 안에 소고기, 당근, 계란, 단무지, 무순이 들어있었고, 밥양이 좀 많이 들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카레를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씩 해 먹을 때가 있습니다. 예전엔 오뚜기카레 제품을 주로 먹었었는데요. 이번에 티아시아에서 나온 카레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카레 맛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형태는 오뚜기 카레처럼 두 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밥에 바로 뿌려서 먹는 3분 요리형태와 물에 타서 먹는 소프트 분말카레로 나와있습니다. 티아시아 커리는 3분 요리라고 하지 않고, 1분 전자레인지 용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티아시아 카레는 3분 요리 형태로 나온 1분 전자레인지용의 게살 푸팟퐁 카레를 제일 먼저 먹어보았는데요. 맛있어서 매장에서 이름만 보고 티아시아 적힌 카레 몇 개를 집어왔는데, 배고파서 바로 카레를 먹으려고 제품을 뜯어보니 1분 전자레인지용이 아닌 소프트 분말 형태의 카레더라고요. 그때..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고에 있는 주요 쇼핑몰은 다운타운에 있는 홀튼 플라자, 패션밸리, 미션밸리 등이 있습니다. 멕시코 근방에 라스 아메리카라고하는 쇼핑몰이 있지만, 샌디에고 시민들이 주요 방문하는 몰은 위에서 말한 세가지 쇼핑몰들이 해당됩니다. 세 장소가 다 제가 일을 했던 곳이고 패션밸리와 미션밸리는 제가 살던 곳이어서 많이 익숙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 도로 아래 쪽으로 가면 홀튼 플라자가 바로 나옵니다. 홀튼플라자는 건물이 거미줄처럼 얽히고 설켜있는 느낌이 들어서 처음가면 헷갈리실 수도 있습니다. 건물이 특이하게 붉으스름한 건축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요일 아침 시간대에 찍었던 사진들이라 사람이 없지만, 근처에 큰 행사가 열리는 컨벤션 센터라던지, 가스램프 쿼터, USS미드웨이 박물관 등이 근처에 ..
Ricola LemonMint sms 스위스 산에 자라는 리콜라 허브로 만들어진 레몬맛 캔디입니다.노란색 케이스에 들어있는데, 휴대용 박스 포장과 캔 포장으로도 나와있습니다.같이 일하는 직원분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캔 통입니다. 사무실에 두고 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 포장 형태에 따라 캔디 모양이 다른데요. 캔 통 안에 들어 있는 캔디는 위 사진과 같이 주사위모양의 정육면체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종이 박스 안에 든 캔디 입니다. 타원형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캔디 색깔도 노란색입니다. 맛은 레몬맛과 박하향이 살짝 섞인 맛이고, 캔디를 다 먹으면 화한 맛이 남아서 입안이 좀 시원한 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목캔디보다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개봉후 좀 시간이 지나면 색이 불투명한 아이보리색으로 바뀌더라..
다이소에서 2,000원에 구매한 줄눈 보수제 입니다. 얼마 전부터 거실 화장실 바닥 줄눈 색이 누렇게 변해서 신경이 쓰이던 찰나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사용전 용기를 위 아래로 10번 이상 흔드신 후, 노즐의 끝부분을 제거합니다. 시공부위에 대고 몸통부분을 눌르면서 줄눈과 같은 방향으로 천천히 이동하면됩니다. 줄눈을 대략 패인 홈에 넣은 후에, 그 위를 편평하게 만들기 위해 헤라란 공구로 눌러주면서 줄눈을 따라 이동합니다. 이 공구가 없더라도 아이스크림 나무 막대로 줄눈을 눌러주셔도 된다고하니, 공구가 없으신 분들은 굳이 헤라를 사지 않으셔도 됩니다. 원래 욕실 보이는 부분만 줄눈을 넣으려고 했다가 화장실 바닥 전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구석구석에 줄눈을 잘 넣어줍니다. 이 작업..
초록초록한 컬러가 땡겨서 사본 케일&사과주스입니다. 케일이 들어가 있어서 약간 쓰지 않을까했는데, 사과때문인지 달달한 맛이 더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풀 맛도 약간 나긴했지만, 전혀 이질감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사과가 65.4%, 케일이 8.1%가 들어있다고합니다. 가격은 4,000원입니다. 제조원이 풀무원 녹즙으로 나와있습니다. 1병에 190ml이고, 105kcal입니다. 풀잎색깔로 왠지 마시면 건강해지는 느낌이 납니다. 아침에 호로록 마시기 좋은 음료로 추천합니다!
보통 일요일엔 아무것도 하기 싫어 침대에 붙어있는 제가 예정에 없었던 티스토리 오프라인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2월 마지막 일요일에 제가 들었던 강좌는 친절한 효자손의 닉네임을 가지고 계신 유길용선생님의 강의이고 총 3시간짜리 단기 수업입니다. 전날 새벽에 자서 오후 3시 수업이었는데도 부랴부랴 수업장소로 향하게 되었지요. 장소는 서울대 입구역 두잇스페이스란 소모임장소이고, 저 포함해서 총 6명의 수강자들이 있었습니다. 교육내용은 티스토리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HTML/CSS 기본 개념의 이해, 간단한 배너 만들어보기(), 그리고 파이프라인소개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교육 내용 전반에 걸쳐서 전달되는 메세지는 "돈을 좇지 말고, 글쓰기의 재미를 느끼며 습관화하라"는 것과 "나의 경험이 녹아져 있는 콘텐..
달바에서 나온 비건 식물성 콜라겐 3270 젤리입니다. 이 제품은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제조원은 고려 홍삼원으로 되어있습니다 . 비건을 강조하려고 그래서인지 포장지가 초록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첨에 개봉을 했을 때, 젤리가 제가 생각했던 갈색이나 보라색 계열이 아니라 좀 놀랐습니다. 전에 먹었던 콜라겐 젤리류는 다들 그런 색상이었거든요. 웬 미역 같은 올리브색 인가 했습니다. 말랑 말랑한 성상의 젤리가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맛은 오렌지 주스맛이 났습니다. 오렌지 주스를 농도 짙게 만들어 우무처럼 만든 식감이 나더라고요. 약간 액상의 즙이 있기에 먹다가 손에 오렌지 착츱물 같은 것을 묻혀버렸습니다. BB랩에서 나온 콜라겐 업 제품보다 탱탱 도는 떨어졌지만, 맛은 달바 콜라겐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콜..
파리바게뜨에 갔다가 부모님을 위한 간식을 찾다가 우리쌀로 만들었다고하는 모나카과자를 샀습니다. 박스 포장에 귀여운 농부토끼가 트랙터를 몰고가는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손이가게 되었습니다.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팥, 유자, 밤 맛의 모나카가 들어있습니다. 총 여섯개의 낱개 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과자 뒷 면에는 이렇게 양갱이 하나씩 붙어있습니다. 고급과자느낌이 물씬납니다. 저는 처음에 과자 따로 양갱따로 먹는 것인 줄 알았는데요, 설명서를 보니 양갱 비닐을 벗긴후, 모나카 피 사이에 넣어서 먹는 형태라고 나와있더라고요. 먼저 모나카 피를 꺼냅니다. 이렇게 펼쳐 놓은 후에 이 안에 양갱을 끼어 넣으면 됩니다. 양갱꺼낼 때는 중간에 줄을 뜯어 낸 후, 엄지와 검지로 양갱을 주욱 밀어 올려 꺼냅..
배달의 민족을 살펴보다가 새로운 족발집을 발견해서 배달주문을 해보았습니다. 화덕에 구운 족발신선생 영등포점메뉴입니다. 반반 두가지 선택메뉴에서 선택한 족발과 보쌈, 그리고 쟁반국수와 음료로 선택하였고, 가격은 44,000원이었습니다. 500도씨가 넘는 화산석 화덕으로 매장에서 직접 구워서 판매한다고하는 족발입니다. 저는 화덕에 구었다고해서 고기가 전체적으로 그을려진채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약간 실망했지만, 대체적으로 고기가 부드럽고 촉촉하니 맛있었습니다. 국내산 A+생족만을 사용한다고하니, 고기질은 좋은 것 같습니다. 새우젓에 찍어서도 먹습니다. 보쌈은 기존에 두툼한 모양이 아닌 얇게 썰어진 상태로 옵니다. 부위가 가브리살이라고합니다. 가브리살은 무엇인지 몰라 찾아보니, 돼지..
선물쿠폰이 들어와서 사먹어 본 스타벅스 딸기 가득 요거트입니다. 전에 한번 마시긴 했는데, 리뷰를 못해봐서 다시 한번 먹어봅니다. 딸기 과육이 가득 담긴 마시는 요거트라고 되어 있습니다. 딸기가 12.8%가 들어 있고, 딸기 농축액은 3.6%가 들어 있는 제품입니다. 1개 190ml이고 155kcal입니다. 일단 처음에 이 음료를 마셨을 때, 아니 딸기가 엄청 많이 씹히네?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것도 그러리라 생각을 하고 마셔봤습니다. 그런데 이번 제품은 씹히는 양이 현저히 적더라고요. 전에 계속해서 딸기가 씹혔던 식감이 이번에는 그 반에 반절이 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본 것이, 아마도 제품마다 딸기량이 복불복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컵밥 중에 제일 좋아하는 차돌강된장보리밥입니다! 만약 컵밥을 열 개를 산다면, 그 중 5개는 이 컵밥으로 구매하게 되더라고요. 겉 포장에 보이는 이런 모양새는 안나오지만, 나름 고기랑 소스가 알맞게 들어있는 편입니다. 전에 먹었던 미역국은 좀 싱거운 감이 있었는데 이 차돌강된장 보리밥은 다른 반찬 없어도 간이 잘 맞게 베어서 먹기가 좋더라고요. 총 내용량이 310g, 열량은 340kcal입니다. 오뚜기 진짬뽕 밥 오늘 점심에 먹은 오뚜기 진짬뽕 밥입니다. 요새는 컵밥을 자주 먹게 되네요^^ 맛은 일단 좀 짭니다. 저번에 먹은 김치알밥 컵밥은 약간 싱거운 경향이 있어서 김치나 김을 추가해 먹을 수 있었 goldenwisdom.tistory.com
저는 요리를 못합니다. 집에서는 거의 저의 엄마께서 해주시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요리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거든요. (그래도 하면 잘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제가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음식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스파게티입니다. 이게 보기에 어려울 것 같지만 소스만 있으면 만들기 엄청 쉽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스파게티 소스 없이 들기름으로 하는 파스타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인터넷동영상 보다가 양띵이란 유투버 영상이 뜨길래 한 번 보았거든요. 근데 진짜 맛있을 거 같아서 만들어보았는데, 오호라! 이거 해 볼 만 그리고 먹어 볼 만하더라고요. 이거 강추 파스타이니 한번 만들어 보세요. 제가 약간 제 식대로 바꾼 부분도 있으니 여러분들께서도 응용해서 만들어 보시면 될 것 같..
오늘 먹은 점심은 바로 오뚜기 진한 쇠고기 미역국밥 컵밥입니다! 저는 가끔 회사 식당메뉴가 맘에 안들거나 나가서 사먹기 귀찮을 때 컵밥을 자주 먹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왠만한 컵밥들은 다 먹어봤습니다. 오늘 먹은 컵밥은 두 번째 먹어보았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두번째 먹어도 그리 맛있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추울때 국물이 먹고 싶은데 나가서 먹기 싫어서 선택한다면 먹어볼 만한 컵밥이라는 생각입니다. 여하튼, 진한 쇠고기 미역국밥을 파헤쳐보겠습니다. 밥 180g 1개, 참기름, 미역 국밥 건더기 스프와 미역국 소스, 플라스틱 수저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먼저 빈 컵 용기 안에 이 소스랑 밥이랑 건더기랑 한꺼번에 그냥 넣어주시면 됩니다. 여기다 물도 한 150ml 넣어주시면 됩니다. ..
오늘 간식으로 받은 과자 비쵸비입니다! 점심먹고 후식으로 바로 먹었습니다. 귀여운 호두까기인형 그림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소리가 처음과 끝이 같고 가운데만 다른 소리가 들어간 과자가 유행이라고 했을 때 들어봤던 과자이름인데, 오늘 먹어보네요! 길쭉한 직사각형 모양입니다. 안에 들어있는 초콜릿도 직사각형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전에 들었을 때 비스킷과 초콜릿 그리고 다시 비스킷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비쵸비라고 했던것 같아요! 비스킷은 완전 바삭하지 않고 적당히 촉촉한 바삭느낌이구요. 안에 초콜릿이 꾸덕하게 씹히면서 너무 달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이거 하나랑 우유랑 먹으면 아침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친구랑 더 현대 갔을 때 H포인트로 사먹은 리터 스포트 홀 헤이즐넛 초콜릿입니다. 전에 딸기요거트맛 만 먹어봐서 이번엔 다른 맛으로 선택했습니다. 딱 손바닥만한 크기입니다. 한 개에 100g입니다. 통 헤이즐넛이 25% 들어있습니다. 이거 하나 다 먹으면 570kcal니까, 거의 물냉면 한 그릇과 맞먹는 칼로리입니다. 정사각형으로 잘라먹어서 하나씩 먹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통헤이즐넛이 초콜릿 사이사이에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헤이즐넛 씹는 재미가 있습니다.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초콜릿맛도 괜찮아서 세개만 먹고 그만 먹어야지 하다가 거의 10개 정도를 다 먹어버렸어요. 헤이즐넛 단면입니다. 헤이즐넛이 이렇게 생긴 걸 처음보았습니다. 암튼 이 초콜릿 맛있습니다!
대만 3시 15분 밀크티에 이은 또 다른 맛있는 밀크티를 먹어보았습니다. 바리스타커피에서 나온 밀크티인데요. 포장이 예쁩니다. 포장이 핑꾸핑꾸 하네요.ㅎㅎ 따뜻하게 밀크티를 즐기고 있는 여인을 메인 그림으로 포장지에 박아놓았네요! 한자로 써져있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맛은 담백하니 완전 달지 않은 맛있게 달달합니다. 3시 15붕 밀크티보다 약간 덜 달고 씁쓸한 맛은 Mr. Brown milk tea보다 덜 쓴 맛으로 느껴집니다. 암튼 맛있어요!
주말에 친구랑 심심해서 잠시 다녀온 여의도 더 현대 백화점입니다. 사람이 바글바글하네요. 그래도 초창기 개점할 때보다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 당시 뉴스에 어마어마한 인파들이 몰렸다고 본 것 같은데, 그래도 제가 방문한 날은 쇼핑할만 했습니다. 일단 매장들이 다 큼지막하고 넓어서 돌아다닐 여유가 있더라구요. 여의도 현대백화점에 와보니 저희 집 앞에 있는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은 완전 미니 버전 같았습니다. 구찌, 생로랑, 티파니 등등 명품관도 입점되어 있구요. 몇 몇 명품관들은 아울렛처럼 들어가려면 번호 대기표를 받아야 하거나 아니면 매장 앞에서 대기를 해야하더라구요. 저는 생로랑에 관심이 있어 카톡으로 대기자 명단에 제 이름을 올리고 다른 쇼핑을 하다가 순서가 되서 약 한시간 후 쯤에 들어가게 되었습..
친구가 두바이에 다녀와서 사다준 아라비안 딜라이트 초콜릿입니다. 두바이에 방문한 관광객들이 많이 사는 시념품으로 대추야자로 만든 초콜릿이라고 합니다. 우선 포장지가 금색으로 되어 있고 초콜릿 이름이 아라비안 딜라이트로 아라비아의 기쁨이라하니 받을 때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ㅎㅎ 선물의 의미에도 딱 맞는 제목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른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커피랑 먹을 수 있는 디저트로도 손색이 없는 것 같은 이 제품은 사막지대의 대표적인 과일인 데이츠(대추야자)안에 아몬드가 들어있고 겉은 밀크 초콜릿으로 덮여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일단 크기가 왕방울만합니다. 제 엄지 손가락 보다 크거라구요. 새 알 같기도 합니다. 아니면 황금알? 맛은 카라멜 맛과 밀크 초콜릿맛, 그리고 절여진 대추의 약한 맛과 ..
몇주 전부터 미루고 미루었던 일인 엄마 새치머리 염색하기를 오늘에야 드디어 하게되었습니다. 전지현이 선전을 하고 있는 살롱드컬러입니다. 전지현은 진짜 오랫동안 모델을 하는 것 같네요 ㅎㅎ 색은 자연갈색입니다. 먼저 염색약이 묻지 않도록 어깨위에 비닐 옷을 입혀줍니다. 그 다음 장갑을 낍니다. 1번 염모제와 2번 산화제를 준비합니다. 이 둘을 섞어줍니다. 저희 엄마의 하얀 머리가 난 모습이에요. 귓가에도 하얀 머리가 많이 나 있습니다. 먼저 가장 많이 흰 머리가 보이는 곳인 정수리 부분과 귀옆에 염색약을 발라줍니다. 이후 사용 설명서에 나온대로 아래 머리카락부터 윗 머리카락까지 염색약을 골고루 도포합니다. 남은 염색약은 전체적으로 스윽스윽 다 펴발라줍니다. 약 30분 간 이 상태로 유지한 후에 머리를 감습..
미국 서부지역에서 유명한 버거 중에 하나인 인앤아웃 버거입니다. 샌디에고에서 처음에 먹고 너무 맛있어서 뿅갔던 버거였습니다. 먹고나서 한동안 안먹으면 꼭 다시 먹게 되는 버거! 지금도 포스팅하니 먹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미국 동부에 쉑쉑 버거가 있다면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는 인앤아웃버거가 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버거매장 안은 항상 많은 사람들로 바글바글합니다. 드라이브 스루줄도 항상 많이 줄지어 있는 것 같아요. 깔끔 신선한 맛 좋은 햄버거 인앤아웃 버거입니다! 또한, 메뉴판에 나와있지 않은 숨겨진 메뉴가 있는데요. Animal style french fries라고 일반 기본 감자튀김에 치즈와 구운양파 그리고 소스등을 푸짐하게 얹어서 판매되고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 메뉴는 꼭 시켜드셔보길 바랍니다...
블로그를 운영할 때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은 내용을 생각 날 때마다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저도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기존에 작성해왔던 글을 지우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처음부터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것들이 몇 몇 있었거든요. 사소한 것들이지만 제가 했던 내용을 참고삼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가지 주제에 관심을 갖는 노력을 하자! 블로그를 운영해 보니, 생각보다 여러가지 정보에 대해 두루 알아두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내가 알고 있던 정보 이외에 새로운 주제가 의외로 제가 적은 글의 내용과 연관되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구요. 본인의 쓴 글을 좀 더 풍성하게 하고, 새로운 관점이 하나 더 생기게 될 수 있는 효과를 준다는 면에서 다양한 주제를 받아드리..
사단법인 한국안전 보건협회에서 실시하는 산업안전 보건교육 보건의료업(현장직) 교육 내용입니다. 1차시 직장내 괴롭힘 정의_개념 2차시 직장내 괴롭힘 관련 법규 3차시 고객응대 근로자_감정노동, 건강관리, 법적대응 4차시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5차시 안전심리 및 안전의식 6차시 안전사고 발생원인의 매커니즘1 7차시 안전사고 발생원인의 매커니즘 2/무재해운동과 자율안전활동1 8차시 무재해운동과 자율안전활동2 9차시 산업안전보건법 10차시 직무스트레스 11차시 중대재해처벌법 아래는 위 내용과 관련한 시험자료입니다. 총 10문제를 시험봤는데요. 잠깐 딴 생각을 하고 본 9번 문제 말고 두 개를 더 틀려서 7개를 맞았습니다. 😶 무난하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 8, 9, 10번은 제가 틀린..
이번에 원주역에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원주역 입구에 들어서는데 왠지 공항가는 길과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아래 사진보시면 약간 그렇지 않나요? 넓직한 도로들이 펼쳐져있습니다.원주역 근처에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설 모양입니다. 크레인들도 여럿 보입니다. 안에 역사 내 시설에 들어와보면 완전 공항같은 느낌이 듭니다. 원주 관광안내소 앞에 편의점과 화장실이 위치해 있습니다.역사 내에 붙어있던 차은우 포스터! 한국관광공사 모델인기봅니다. 대합실 입니다. 열차 시간이 남아서 이 곳에서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밖에 엄청 더웠는데, 에어콘도 시원하게 잘 나와서 잘 쉬다가 가게되었습니다. ㅎㅎㅎ 기차표 지참시 박경리 작가 박물관 입장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녁에 원주역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 아직 원주역 근처는..
어제 집에 택배로 배송이 왔길래 보니, 초콜릿이 배달이 왔더라구요. 아는 언니가 선물로 주셔서 후다닥 펼쳐보았습니다. 귀여운 포크가 한 개 들어있어요. 총 24개의 초콜릿이 한 입 크기로 가지런하게 들어있었습니다. 초콜릿 겉 면엔 코코아 가루가 묻어있습니다. 하나를 콕 집어서 아움~~ 먹어보았습니다. 초콜릿 맛은 정말 적당하게! 맛잇게 달달하더라구요. 엄청 단 것은 싫고, 그렇다고 쓴 맛도 별로인데, 이 초콜릿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하나씩 둘씩 계속 먹어지더라구요. 8개까지 먹고...오늘은 스탑하려구요. 내일 또 먹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