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서 예쁜 새들이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먼저, 금화조 친구들 입니다. 마치 멀봐? 라고 째려보는것 같아요.흑흑흑. 똥을 많이 싸서 그런가요? ㅋㅋㅋ 아래에 있다가... 위에 하얀봉위에 올라왔다가... 새의 색의 조화가 너무 예쁜것 같아요. 컬러감이 정말 어떻게 저렇게 나올 수가 있을까요? 꼬리에도 검정 바탕에 하얀 동그라미 무늬가 있습니다. 여기, 카나리아는 혼자 있었어요. 혼자 심심할 것 같습니다. 노란색을 털을 가진 카나리아는 어떻게 보면 병아리같기도합니다. 이 친구들은 모란앵무라고하는데요. 아프리카가 서식지인데, 한국에서 살고 있는게 신기합니다. 추워서 집에서 웅크리고 있는것 같아요. 이번에는 잉꼬친구들 입니다. 이번에는 아주 채도가 높은 노란색과 연두콩의 연두색, 그리고 검정색의 조화가 ..
2020년 여름, 7월 29일 퇴근길에 만났던 고양이친구입니다. 눈코입 다예뻐! 손 발 다예뻐! 앞다리와 양 코 옆으로 나 있는 무늬가 너무 예쁜 고등어 고양이 😍 발 바닥 사이사이에 삐져나온 보송하고 부드러운 털들~~ 너무 귀여웡 🤩 갖고싶다. 고양이. 🐈 나는 야, 야옹 야옹 서울숲 고양이 아침에 서울숲에 가다가 마주친 고양이 한마리. 사냥하는 새끼야옹이 봤뉘?? 두둥!! 개.봉.박.두. 의 사냥 장면을 보시겠습니다^~^ 저 혼자만 보기엔 느무느무 아까운지라,,,깨알 콩순이 같은 작은 goldenwisdom.tistory.com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소나무위가 무대인 치즈고양이님 😲 퇴근하다 무심코 까치들이 우는 소리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들어 내 눈이 향한 곳은?? 바로 이 소나무 위!! 거기..
아침에 서울숲에 가다가 마주친 고양이 한마리. 사냥하는 새끼야옹이 봤뉘?? 두둥!! 개.봉.박.두. 의 사냥 장면을 보시겠습니다^~^ 저 혼자만 보기엔 느무느무 아까운지라,,,깨알 콩순이 같은 작은 아기야옹님의 날쌘 행각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올립니다. ㅜㅜ 넘 귀여 goldenwisdom.tistory.com 고양아, 우리 🏡집으로 가자~! 2020년 여름, 7월 29일 퇴근길에 만났던 고양이친구입니다. 앞다리와 양 코 옆으로 나 있는 무늬가 너무 예쁜 고등어 고양이 😍 발 바닥 사이사이에 삐져나온 보송하고 부드러운 털들~~ 너무 귀여 goldenwisdom.tistory.com [길고양이] 잠시 쉬고 있는 짱 귀여운 길냥이님의 두 앞 발 흐미,,,전에 제가 살고 있는 단지 옆 산책로 계단 아래에 ..
퇴근하다 무심코 까치들이 우는 소리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들어 내 눈이 향한 곳은?? 바로 이 소나무 위!! 거기에 왠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님 한마리가 서 있더랬죠??? 기가차서 ㅎㅎㅎ “아니 니가 왜 거기서 나와~~?!?!?!” 그 이유를 한번 보시겠습니다~~ ㅎㅎㅎㅎ 사진 앞쪽 나뭇가지위를 보시면 까치가 한마리가 있답니다~~~(우리 예쁜 고양님하~~ 나무위에서 식빵을 구으면 어케해~~~) 오잉? 내 뒤에도 까치 한마리가 더 있었네! 야 이~~이것들하~~~~ 감히 내 구역에서 얼쩡거리다뉘~~~ 겁대가리없이 더 가까이 다가오는 까순이들좀 보게? 고양이는 언제봐도 😍사랑입니다:) 나는 야, 야옹 야옹 서울숲 고양이 아침에 서울숲에 가다가 마주친 고양이 한마리. 사냥하는 새끼야옹이 봤뉘?? 두둥!! 개.봉...
홈플러스 동물코너에서 마주친 토끼가 너무 귀여워 영상을 올려봅니다.
두둥!! 개.봉.박.두. 의 사냥 장면을 보시겠습니다^~^ 저 혼자만 보기엔 느무느무 아까운지라,,,깨알 콩순이 같은 작은 아기야옹님의 날쌘 행각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올립니다. ㅜㅜ 넘 귀여워서 자꾸자꾸 보게됩니다. 미티겠어효.. 얼결에 찍은 장면 인데, 고양이가 저렇게 사냥을 하는지 몰랐어요 ~~~ 아기 고양이가 사냥 시작전에 동물의 세계에 나오는 맹수들처럼 머리와 등을 낮추고, 조용히 대상물에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ㅜㅜㅜ 사냥을 맞춘 후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도 너무 신기합니다. 😍😍😍 [길고양이] 잠시 쉬고 있는 짱 귀여운 길냥이님의 두 앞 발 흐미,,,전에 제가 살고 있는 단지 옆 산책로 계단 아래에 새끼 길냥이의 임시 보금자리가 있었습니다. 출퇴근시 지나갈 때마다 우리 귀여운..
공원에서 가끔 마주치는 고양이입니다. 너무 예뻐요. 요새는 안보여서 야옹이들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T.T 고양아, 우리 🏡집으로 가자~! 2020년 여름, 7월 29일 퇴근길에 만났던 고양이친구입니다. 앞다리와 양 코 옆으로 나 있는 무늬가 너무 예쁜 고등어 고양이 😍 발 바닥 사이사이에 삐져나온 보송하고 부드러운 털들~~ 너무 귀여 goldenwisdom.tistory.com 사냥하는 새끼야옹이 봤뉘?? 두둥!! 개.봉.박.두. 의 사냥 장면을 보시겠습니다^~^ 저 혼자만 보기엔 느무느무 아까운지라,,,깨알 콩순이 같은 작은 아기야옹님의 날쌘 행각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올립니다. ㅜㅜ 넘 귀여 goldenwisdom.tistory.com 나는 야, 야옹 야옹 서울숲 고양이 아침에 서울숲에 가다가 마..
짹짹짹짹거리다가 우수수 사라져버리는 참새군단!
신도림역 디큐브 시티에서 문래동 방향으로 올라오는 길에 공원이 있는데, 여기에 핀 노오란 수선화가 너무 예뻐 찍어보았습니다~아래사진들은 2017년 4월8일에 찍은 수선화꽃들입니다~ 물 위의 신선이라는 의미인 수선화의 영어이름은 daffodil이라고 합니다~ daffodil하니까 예전에 제가 엄청 좋아했던 오래전의 밴드~~ Cranberries의 Daffodil Lament란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사실 제가 수선화가 daffodil이라는 걸 알게 된 계기가 바로 이 노래 가사때문이었습니다. 보컬인 Dolores의 떨리는 음색과 멜로디가 섞여 "And the daffodils look lovely todaaaa~aY~~~~~"란 부분을 부를 때, 너무 귀엽고 예쁜 무언가를 마주할때의 설레임과 새로운 시작..
집에 가다가 눈길이 자연스럽게 간 비둘기 부부. 둘이 그루밍처럼 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눈에 화악~들어와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비둘기는 너무 싫어하지만, 여튼...두 비둘기가 사이좋게 있는 모습이 보기좋아서 한 5분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어랏? 저게 머지? 하면서 고개를 들어 처음 보게 된 장면! 서로 번갈아 가며 상대에게 파고들고 있었어요!! ㅎㅎㅎㅎ 이젠 뽀뽀까지??? 자리도 등위에 떠억하니 잡아서 본인들의 장소인 것 마냥 차지하고 사랑을 나누고 있는 비둘기 부부였습니다. ㅎㅎㅎㅎ
죽어가고 있었던, 버려진 화초를 어디선가 구해오신 우리엄마. 잎사귀로 몇 장 남지도 않은 화분을 가져오셨다고 했을 때 괜히 나는 짜증만 냈다. ‘대체 왜 누가 버린걸 들고 들어오는 거지???’ 이름도 몰라서 검색해보니, 나비란(접란)이라고 한다. 왜 나비란이지? 나비처럼 잎이 퍼져서 그런가?? (아무튼...) 그런데, 1개월이 지나고 2개월이 지나고...4개월이 지나더니, 요로코롱, 잎이 정말 쑤욱 쑤욱 풍성하게도 잘 자랐다. 잎 사이에 새로운 잎이 자라나고 있고... 먼지는 모르겠지만, 보리 모양 같은 알맹이도 생겼다. 왠지 이것들이 자라면 잎들이 되지 않을까? 꽃은 아닌것 같다. 꽃까지 피웠다. 한 개가 아닌 여러 개... 6장이 달려있네..*_* 그리고, 여러개의 꽃 몽우리까지...Y*~*Y 꽃 모..
신도림역 4번 출구와 이어지는 구로 테크노근린공원은 아담하면서도 편안한 장소이지요. 사람도 북적이지도 않고, 코로나 전엔 간간히 이벤트 행사도 열렸지만...그래도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을 때, 조용한 시간을 갖기엔 딱 안성맞춤인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원 안에 있는 운동기구 옆을 지나다가 재미있는 친구들을 만나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만나보실까요?? 이 두분들은 짝꿍인것 같은데...서로 정반대로 앉아 있네요. 둘이 싸웠나(?) ㅎㅎㅎㅎ 공원에서 있다 보면, 까치나 비둘기 말고도 은근히 이 새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매번 이 새들은 이름이 먼지 잘 몰랐었는데, 알고보니 이름이 멧 비둘기라고 합니다. 뜨아🤓 (전 비둘기를 안 좋아한다는...) 지금 보시는 이 두 분들은 신도림역 디큐브시티로 향하는..
흐미,,,전에 제가 살고 있는 단지 옆 산책로 계단 아래에 새끼 길냥이의 임시 보금자리가 있었습니다. 출퇴근시 지나갈 때마다 우리 귀여운 야옹님께서 잘 지내고 계신지 한번씩 들여다보는 습관이 있었는데요. 오늘도 역시 두둥!! 아래 사진을 보면 귀여운 울 고앵이님의 두 앞 발이 ....펼쳐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 길 고양이님께서는 피곤하신가봅니다. 왼 앞 발은 옆으로 눕혀져있고, 오른쪽 앞 발은 반듯하게 땅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비록, 밖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꼬조조한 흰 발이지만, 귀요미 길야옹님은 정말 천사 고양이 같습니다. 고양이님이 쉬고 있는 저 집은 어떤 분이 야옹이들이 임시라도 쉴 수 있도록 보금자리를 만들어주셨더라고요*~* (엄지척🤩) 비오는 날, 야옹이들이 항상 나타나는 곳에 없길..
여름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드는 매미울음소리. 어릴 때 잠자리, 나비, 매미 등,,,,여러가지 곤충을 잡던 시절이 있었는데, 잊고 산지 오래되었다. 어른이 된 지금은, 매미울음소리를 들어도, 아 매미가 우는구나. 시끄럽다 ..끝. 이러고 마는데,,, 어쩔때는 시끄럽다가도, 여름에 너무 더울때 들으면 신체가 미쳐서 그런지,,자지러지게 우는 매미소리가 정말 시원하게 들릴때가 있다. ㅋㅋㅋㅋ수증기가 아주 세차게 치이-----하고 나오는 소리같기도하고, 아주 침찬 폭포수가 촤-----아----하는 소리같기도하고... 오늘은 오랜만에 산책을 하다가 내 눈앞에 마주친 매미가 있어서 순간 포착을 하였다. 내 생전 이렇게 가까이 매미를 내 눈으로 직접 본적은 처음이다. 오늘만큼은 나도 곤충학자였다. 1. 딱소리울음 매미..
도림천에는 오리가족이 자주 놀러 옵니다. 다둥이 오리 가족모임을 보시겠습니다 ^_^ 도림교를 지나가다 보면, 보통 아침에는 오리 커플들이 세수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오후에는 오리가족들이 수영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겨울에는 도림천 물이 꽝꽝 어는데요, 그 사이에 구멍이 난 물 안에서도 수영을 한다든가, 얼음 아래로 잠수해 들어가서 다른 구멍으로 빠져나오는 기가막히는 잠수 실력 또한 볼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고 신기합니다. 여름에 홍수가 나면, 각종 폐쓰레기들이 많이 많이 떠내려 오는데, 쓰레기는 제발 쓰레기 장에 버리도록 합시다~. 오리가족들을 보호해야합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