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낮에 밥먹기 싫어서 후다다닥 스파게티를 해 먹기로 했습니다. 저희 집 팬트리에 숨어있는 스파게티 소스들 중 오늘은 폰타나 카르니아 베이컨 & 머쉬룸 크림 파스타 소스에 손이 가더라구요! 일단 요걸로 픽 했습니다. 준비된 속재료에 이 크림소스를 투하합니다!! 폰타나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 파스타 소스 후기! 폰타나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로 만든 나의 스파게티~~ 전에 폰타나 소스 한 번 먹어보고 맛있어서 시리즈로 다 살기세... 저번주에 종류별로 폰타나 소스를 구매후 오늘은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로 스파게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뚜겅에 붙어 있는 소 goldenwisdom.tistory.com
저녁으로 라면과 짜장면을 다 먹어서 그런지 입안에 자꾸 짠기가 느껴져 목이 매우 탔던 날, 갑자기 저희 엄니께서 빙수가 드시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평소에 크게 선호 음식이 없으신 엄니를 위해 부랴부랴 빙수 파는 곳을 검색하다가 설빙이 마침 생각이 나서 쿠팡이츠에 폭풍검색을 하였습니다. 제일 인기가 좋은 기본 메뉴인 인절미 빙수가 눈에 띄더라구요. 그런데 최소 주문금액이 15,000원이라 인절미 빙수 이외에 치즈 크로플과 콜드브루 아메리카노를 함께 주문하였습니다. 띵동띵동~~ 빙수가 도착하자마자 후다다닥! 달려갔습니다. ㅎㅎ 배달된 세가지 디저트들을 끌러내놓기 정신 없었습니다. ㅎㅎ 빙수는 순연우 소스가 같이 배달이 되었습니다. 연유에 말티톨시럽이 들어갔길래 이게 먼가해서 보니 전분에서 나오는 말토오스에..
CU 모바일 상품권이 생겨서 씨유 편의점에 갔다가 발견한 쿠키가 있었습니다. 오늘 이 쿠폰을 써야해! 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편의점 들어서자마자 딱 눈에 보이는 쿠키! 바로 삼립 잼있는 딸기쿠키랍니다:) 빵이 엄청 부드러워서 슬그머니 갈라지는 느낌의 식감입니다. 쿠키 안에 이렇게 딸기쨈이 들어있어요:) 생각보다 빵이 참 부드러워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딸기쨈도 먹을만했습니다. 요구르트 하나랑 같이 먹으면 간식으로 딱 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복부 CT 검사를 하러왔습니다. 먼저 CT검사는 검사 시작전 약 2-3시간 정도의 여유 시간을 갖고 채혈을 하시게 됩니다. 채혈검사에서 신장의 기능 정도를 확인하게 되는데, 이 수치가 좋지 않으면 씨티검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채혈 검사를 안하게 되면 씨티 촬영이 불가하니, 씨티 검사 전에는 최소 6시간 이상 꼭 금식을 유지하시고, 검사 두 시간 전에 혈액 검사를 꼭 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접수를 하게되는데 위 사진에서 보이는 장소에서 하시면됩니다. (참고로 여기 접수 직원들은 대체로 불친절한데 유독 불친절한 분이 계십니다. 이점, 참고하시고 너무 기분 나빠하시지말길 바랍니다. 매번 골난 사람 같이 환자를 응대하시더라고요..;;) CT접수를 마치면 사진에 보이시는 CT준비실로 가셔서 환자 정보..
오늘 처음 먹어본 스타벅스 카라멜 와플입니다. 별로 맛에 대해 기대를 안하고 사먹었는데...왠걸?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가격은 2,300원입니다. 한 봉지 안에 두 조각의 와플이 들어 있습니다. 일단 봉지를 찢으니, 계피향이 살짝 올라옵니다. 시나몬 가루가 들어 있음을 후에 알았네요. 동그란 모양의 두께가 얇은 와플입니다. 크기가 제 손바닥 만합니다. 개인적으로 계피향을 싫어했으나, 한 입 베어 물어보니, 으음~~ 쫀득쫀득한 식감이 맘에 듭니다. 와플의 쫀득한 식감이 계피향을 이긴 경우?라 먹기 좋았던 것 같네요 ㅎㅎㅎ 어떻게 보면, 츄러스 맛 같기도 합니다. 이 쫀득하게 느러지는 쨈이 보이시나요? ㅎㅎㅎ 식감이 약과보다 살짝 더 쫀득쫀득한 느낌이 듭니다.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회..
봉지쌀국수 중에 찐을 찾았다!! 고수의 맛이 국물에 사알짝 우러러나있는 이 쌀국수!
저녁에 먹을 것이 없어 냉동실을 뒤젂이다가 전에 사두었던 오뚜기 오감포차 칠리새우 발견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먹을만 했던 냉동 요리 새우 반찬이었습니다. 바로 오픈을 한 모습입니다. 양념들이 튀김을 입은 새우 아래 깔려있습니다. 해동을 시킨후 1분 정도 전자렌지에 돌린후에 양념을 서로 섞은 후 다시 전자렌지에 2분 정도 더 돌렸습니다. 양은 그리 많은 것 같지 않지만, 저녁에 먹을 것 없을 때 새우 반찬으로 먹기 딱좋네요!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맥주 안주로도 추천합니다~
애플와치7을 사고 난 후 대략 난감한 상황이 있었고하니... 바로 콘센트에 연결할 어댑터가 없다는 것이었다. OTL 귀찮아서 애플와치를 사두고 사용을 안하고 있었는데, 마이 브라더께서 친히 20W USB-C Power Adapter를 주문해주었다. ㅎㅎㅎ 고맙다! 내덩생! 제품명은 직류 전원장치이고 모델명은 A2464라고 적혀있습니다. C타입용 어댑터라고 되어 있네요~ 상자 안에 이렇게 본체가 하나가 들어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이 연결선(?)이랑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구멍모양이 긴 타원형의 모양입니다.
저번에 후라이드 치킨을 시켜먹고 이번에는 양념반 후라이드 반으로 시켜보았습니다. 후라이드 치킨 후기는 전에 글을 참고해주세요~ >> [후라이드치킨 후기] 솔직히 양념 치킨은 그냥 그랬습니다. 못먹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런대로 먹을 만한 맛이에요. 개인적으로 후라이드 치킨을 더 강추합니다:) 다른데는 서비스 거의 안주시는데, 신풍시장점 페리카나 치킨 사장님은 매번 챙겨주셔서 별미 사이드 메뉴도 먹고 기분 좋게 가족들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쿠팡이츠에서 주문한 버거킹 핸버거와 치즈스틱을 먹어보겠습니다아~~ 먼저 기네스 콰트로 치즈 버거 세트 입니다. 겉 피가 검정색이네요! 깨도 송송송~ 이것은 통새우 와퍼입니다! 새우가 얼마나 들어있는지 봐야겠어요! 요기저기 새우가 박혀있네요~ 야채들 사이로 보이는 새우! 다음은 치즈스틱입니다. 감자튀김은 좀 식어서 그런지 그저 그랬다는.. 총 20,900원이었는데, 첫 주문 고객 20,000원 할인받아서 900원만 내고 사먹을 수 있었어요 ㅎㅎㅎ
갑자기 그동안 세탁을 잘해오던 삼성 세탁기! 그런데 오랜만에 오늘 세탁을 돌리다가 동영상에 나온 것 처럼 파랑색의 글씨로 4C란 문구가 띵동 띵동 하는 소리와 함께 깜빡이는게 아니겠습니까~~아?!?! 급히 관련사항을 찾아보니 급수호스에 연결된 수도꼭지가 잠겨져 있거나 아래 배수 호스가 꼬여있거나 하면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 C란 문구가 체크 CHECK의 C 더라구요. 얼마전에 한파로 세탁기 물을 꺼놓으셨을 저희 엄니의 행동이 생각이나서 수도꼭지를 살펴보니 역시나 잠겨져 있더라구요. 끄응! 다시 잠겨있던 수도꼭지를 틀고나서 함차게 돌아가는 저희집 세탁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 ㅎㅎㅎ 자세한 설명관련 링크 연결해둘게요~ 참고하세요~ 4E(YE)_4C(E1)_급수에러 발생합니다 [삼성전자서..
밀크티를 너무 좋아해서 사본 투썸 밀크티 파우더. 베이지 색의 가루들입니다. 설탕도엄청 잘 보입니다. 우유를 넣지않고 먹어보니 첫 맛은 달달 끝맛은 씁쓸한 홍차맛입니다. 약간 꽃 향기도 납니다. 복숭아향도 나는 것 같습니다. 은은한 립톤아이스파우더 맛과 비슷한 것 같기도합니다. 가루만 타서 먹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밀크티로 먹으려면 우유가 꼭 있어야겠네요 ;; 밀크티라고 되어 있어 그냥 바로 집어 들었는데, 홍차 맛만 나는 파우더인지 모르고 샀더니 대략 난감;;; 도저히 그냥은 못 먹겠어서 집에 우유를 찾아봤는데, 우유도 없고 설명서에 우유말고 두유를 넣어도 된다고 했는데 두유까지 없어서 대략 난감이었습니다. 이때, 전에 샀던 뉴케어가 생각이 나거 우유 대신 넣자하고 넣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마실만 했습..
아주 얇고 쬐끄마한 문어 조각 발견!! 한 입을 입에 넣었을때, 느껴지는 맛은 무슨 생강을 아주 연하게 우려낸 맛이라고해야하나요? 풀잎맛같기도하고 암튼 생강향이 아주 엷게 느껴집니다. 군데 군데 콩나물 머리들도 보입니다. 김치조각들이 들어있습니다. 요놈은 먹다가 거의 밑 부분에 그나마 큰 크기에 속하는 문어조각이에요. 동영상보시면 아시겠지만, 본 몰에서 판매하는 이 문어 김치죽은 겉 포장에 나온 이미지와는 너무 다른 양의 문어가 들어 있어서 대실망을 하였습니다. ㅜㅜ 속이 안좋아서 죽먹으려고 맛있게 보였던 이제품을 먹다가 왠지 제가 속은 느낌이 너무 강해서 그런가 화가 다 납니다. 우ㅆㅣ!! 그냥 본죽 매장가서 시켜먹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진주펄색의 크림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향이 일단 좋습니다^~^
롭스에서 거금 17,000원을 주고 산 크랙트 힐밤입니다. 엄지발가락 아래 부위 동그란 발 뼈위와 발 뒷꿈치에 생겨난 엄청나게 딱딱하고 갈라진 굳은살 때문에 고생하고 계신 엄니를 위해 인터넷을 뒤져보았지만, 마땅히 뾰족한 방법이 없더라구요. T.T 그저 뜨신 물에 발을 담구고 불린다던지, 바셀린을 바르고 랩을 씌우고 하루 후 벗겨낸다던지.. 빵이나 레몬을 발에 대어라등등...이런건 귀찮아서 그냥 고보습풋크림으로 나온 이 크림을 사버렸습니다. 이번에 발과 관련된 크림을 찾다가 이 티타니아란 브랜드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독일 TITANIA fabrik GmbH Fortunastr.에서 제조된 제품이네요. 하얀 크림형태로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