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중한 환경을 보호 할 수 있는좋은 정보가 있어 공유합니다.영등포구 청소과 자원재활용 팀에서홍보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하고필요한 물건을 가져갈 수 있는'탁트인 나눔상자'가 각 동 주민센터에설치 및 운영되고 있는데,이 나눔 상자 내 '아이스팩 수거함' 칸이 있어서아이스팩도 수거하고 있다고합니다. 수거된 아이스팩을 깨끗하게 소독/세척을 해서필요한 곳으로 배달도 해준다고하니자원선순환이 되는 좋은 제도가 아닐까요? 문의는 영등포구 청소과 자원재활용팀 02-2670-3487로 하시면됩니다 ~~ 우리모두 지구를 보호합시다!
오늘은 택배를 붙일 일이 있어서 택배회사에 전화할까하다가, 요새 편의점 택배는 어떻게 하는 거지? 란 생각도 들고 집 앞에 바로 gs 택배가 있어서 한 번 가보게되었습니다. 먼저, 집에서 보낼 상품을 상자에 넣어 포장 후 gs택배로 향합니다. 직원한테 물어볼 필요없이 바로 택배기계화면 앞으로 가면 됩니다. 첫 화면에 위 사진 처럼 5가지 큰 메뉴가 있습니다. Gs택배에 가입을 이미 하셨다면 저처럼 회원 택배접스를 누르시면 되고, 가입 전이시라면 비회원 택배접수를 누르시면 됩니다. 만약, 반값 택배(A지점 편의점과 B지점 편의점을 발송지와 도착지로 하는 택배)로 보내시려면 반값택배버튼을 누르시면됩니다. *반값택배는 좀 더 저렴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350g정도 이하는 1600정도 되는 것 같아요. 일반 ..
매번 지나치는 신도림역. 역으로 들어가는 에스컬레이터 입구에서부터 시작되는 작은 전시회에 대해 기록을 남겨본다. 2층 새 역사가 생기고 나서 언제 부터 인지 하나 둘씩 썰렁하고 휑한 역사가 작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 여러 미술 작품이 전시가 된지는 꽤 되었었는데, 언젠가 약속 때문에 역사 내에 기다리고 있던 시간이 길어질 찰 나에 평소에 그냥 지나치기만 했던 미술작품들을 하나하나 뜯어 보면서 나도 모르게 감상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다시 보게되다 보니, 이 지하철 공간내에서도 작품 하나하나가 알록 달록한 그리고, 생동감 있고, 생각보다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이 전시가 되어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런 좋은 문화감상의 기회가 주어져서 구로구청 및 관련 기관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앞..
한국 야쿠르트 제품군별 정보입니다.
도림동에 이사온 후 약 15년 이상 동안 이용하고 있는 도림마트! 그동안 규모도 커지고 나름 도림동의 빅 마트로 자리잡은 도림마트에 구경 갔다가 낙지와 쭈꾸미가 누워있는것을 보고 찰칵 찰칵 찍어보았습니다. 마트 한 켠엔 다이소도 있습니다. 비록 물건이 아주 많진 않지만 나름 쏠쏠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대일 밴드나 욕실 미끄럼 방지 스티커 혹은 화분 갈이용 흙, 꽃 삽 등을 샀었습니다. 바로 이 꽃삽! 지나가다 꽃 삽이 예뻐서 하나 샀습니다 ㅎㅎㅎ 포장지도 팔길래, 별이 그려진 포장지로 3개 샀네요🤩 예쁜 포장지도 가격대가 거의 천원입니다. 중간에는 야채 코너가 있습니다. 저희 엄니의 단골 가게이지요. 마트 제일 끝 부분에는 수산 및 축산 코너가 있습니다. 여기서 캐나다산(?)이었나 암튼 삼겹..
지금 KBS1에서 제 1회 청년의날 기념식'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지다'에BTS가 출연하고 있네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요.알았으면 일찍 봤을텐데 T.T 청와대 녹지원에서오늘 19일 오전 10시에서 10시 46분정도까지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방탄멤버들은 미래의 청년들을 위한응원과 격려 메세지를 전달후에, ‘2039년 선물’을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기증했습니다.2039년이 청년의날 20회째 기념일이된다고하는데 이때 공개된다고합니다. 이때면, 방탄소년단들의 멤버들도 거의 50줄??그럼 나는???헉...생각하기 싫은데..ㅎㅎㅎ 방탄소년단과 문재인 대통령이함께 사진도 찍었네요!화면에 진의 옆모습이 크게 잘 잡히던데,저는 랩몬을 더 좋아하지만 ㅎㅎㅎㅎ암튼 월드와이드 핸썸 진 미모 대표할만 하네요! 잘생겼다!!! 공정..
저는 Sk텔레콤 핸드폰 전화를 대학생부터 지금까지15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 장기 고객인데요. 고객센터에 불만사항을 접수해도 소용도 없고, 바꿔줄 생각도 안해서 너무 속상합니다. 관련자분께서 제 글을 보신다면, 조치좀 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저는 오전에 항상 신도림에서 구로 가산디지털단지를 지하철로 이용하는 중에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사용합니다. 현재도 LTE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신도림에선 멀쩡하다가 구로에서 가산까지 이동시에는 인터넷연결이 안됩니다. 완전 먹통입니다. 오전출근시간 오후 퇴근시간이라 안되는 것 같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후 사람 없을때에도 안 되거든요. 이 부분 관련하여, 고객센터에 전화도 해보고, 상담사 분께서 알려주시는대로, 무슨 재설정같은것도 하라고해서 다해보고,..
KBS 2TV ‘2020 한가위 대기획 -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나훈아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희소식입니다.KBS 2TV를 통해 9월 30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니 본방송을 사수하시기바랍니다~ 이 공연은 9월 23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비대면 공연으로 진행이 되는 것이 방송되는 거라고 해요. 저희 부모님도 나훈아 노래를 좋아하셔서콘서트 한 번 가신 후로, 더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이번에도 표를 구하고 싶지만,그렇지 못해서,나훈아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은 즉시부모님께 얼른 알려드렸습니다. 콘서트 못가신 분들은 TV로 좋은 노래 감상하세요~~
자타공인 길치인 제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가는길을 설명해드립니다. 어디 찾아가라면 딱 질색인 제가 말씀드린 대로 가면 쉽게 찾아가실 수 있을거에요. 저는 정말 가는 길이 쉽지 않으면 도착지에 가기 전 집 나서기 전 부터 스트레스 레벨이 엄청 올라가고 가슴두근두근 화까지 나는 정도이거든요 ㅜㅜㅜㅜ 못찾아가기도 하고,,,,ㅜㅜ 네이버나 구글 검색해도 뚜벅이인 제가 찾아가기에 자세하고 나온 정보가 없어서 직접 올리게 되었습니다.암튼, 함께 가보아요~ 2호선 신촌역에서 시작합니다. (2020.9.5. 기준) 신촌역에서 나가는 곳으로 올라오면, 이런 출구가 보입니다. 왼쪽1-5번출구로 가서, 3번 출구로 나오셔도 되지만, 출구 나가시자마자 오른쪽 방향으로 가시면 현대백화점으로 연결되는 길이 있습니다. 여기로 ..
가습기 살균제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을 위한 피해 지원센터 관련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분들도 재난긴급생활비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되었습니다. 온라인과 방문접수 둘 다 2020년 9월 25일까지 이루어지니, 아래 파일 참고하여 지원금 접수을 하시면 됩니다. 외국인주민 재난긴급생활비는 가족대표(세대주) 또는 만 19세 이상 가구원이수령하게 되며, 외국인 등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셔야합니다. 지원금은 2020년 12월 15일까지 사용가능하며, 사용처는 지역 내 마트, 식당, 편의점 등 선불카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AED(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방법입니다. 자동 심장충격기 기계가 내 주위에 어디에 있는 알아두고, 시간 날때 미리 사용 방법을 한 번이라도 보아두면, 실제로 해당상황 발생시 많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하트세이버란? 생명을 구한 사람이란 뜻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심장충격기 사용 등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환자를 소생시킨 사람에게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를 뜻하는 단어를 말합니다.
(수정) 위치가 또 바뀌었다고합다. 신관지하로 내려가셔야한다고하네요. 벌써 세번째나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빠르게 가는 방법은 우선 신관쪽으로 가셔야합니다. 폴바셋 매장 맞은편에 보시면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신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아래 층으로 내려갑니다. 오른쪽 파란 화살표를 따라 내려갑니다. 내려가면 바로 앞에 내분비/대사내과가 있습니다. 화살표를 따라 30m정도 직진후 왼쪽에 보시면 충전기가 있습니다. 충전기계는 총 4대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왼쪽에서부터 기계번호가 4,3,2,1 입니다. 사용하시는 방법은, 먼저 원하시는 기계번호를 누릅니다. 저는 2번을 먼저 눌렀는데요, 그럼 기계 뚜껑이 자동으로 열리게 됩니다. 그러면, 핸드폰 기계와 충전기계안에 있는 줄을 아구를 잘 맞추어서 연결시킨..
음력 팔월 보름날은 우리 민족의 3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입니다. Q. 차례 상을 차릴 때 붉은 과일은 서쪽에, 흰 과일은 동쪽에 놓는다? 정답: X 차례상 음식 배열시 원칙 차례상 차리기 전에 동서 남북 위치 확인: 지방(신위) 모신 곳은 북쪽, 제주가 상을 바라보았을 때 오른쪽이 동쪽 어동육서(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 홍동백서(붉은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 좌포우혜(왼쪽에 포, 오른쪽에 식혜) 참고: 매일 경제, [상차림] 차례상은 북쪽으로...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에, 박승철 기자)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확인! [상차림] 차례상은 북쪽으로…생선은 동쪽 · 고기는 서쪽에 추석은 한 해 농사의 결실을 거둬들이고 가족과 나눠 먹으며 정을 나누는 우리 민족 전통 명절이다. 특히 음식을 ..
집중호우는 여름 장마철과 태풍시기에 찾아오는데,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시간 당 10mm의 비가 내릴 때는 물 웅덩이가 생깁니다. 20mm인 경우, 우산이 소용이 없습니다. 옷이 다 젖는 정도입니다. 30mm로 비가 내릴 때는 시야가 가려서 앞을 보기가 힘듭니다. 하수구가 넘치거나 축대가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집중호우라고 이르는 비의 양입니다. 50mm 이상 비가 올 경우에는 비가 퍼붓는 수준으로 옵니다. 폭포수가 내리치는 것을 생각하면 됩니다. 외출을 하지 말고, 실내에 머무르는 것이 좋습니다. 폭우가 내릴 때는, 기상정보를 계속 주시합니다. 손전등이나 라디오등을 준비합니다. 모래주머니나 튜브등을 준비합니다. 상수도 오염을 대비해 생수같은 물을 준비해 둡니다...
지하철에서 불편사항이 발생하는 경우, 민원신고할 수 있는 앱! 또타지하철이 있습니다! 가끔 지하철을 타다보면, 폭력성이 강하거나 물품을 불법으로 판다거나, 혹은 시설물이 위험하다거나, 다급한 상황이 발생한다거나 하는 여러 돌발 상황에 마주치실 수 있는 경우가 있을 텐데요. 이러한 경우 사용가능한 민원 신고앱이 있습니다. 앱 찾기에서 또타지하철을 검삭하시면 아래와 같은 그림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이 앱을 깔고 나시면, 이용약관동의와 개인 전화번호 등록을 하신 후에 사용가능합니다. 각 항목에 동의하기 위해선, 오른쪽 오렌지 컬러 버튼이 나오게 버튼을 미시면 됩니다. 그 다음엔 전화번호만 적용하시구요. 등록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지하철 노선도와 함께 지도 하단에 메뉴 버튼들이 나타납니다. 중간에 주황색 동..
살다보면 생활 속에서 위험하거나, 불편하거나, 개선되어야 할 점이 보이게 되는데요. 인터넷에 어떤 이슈가 있는 경우, 인터넷 답글에 불평 불만만해서는 바뀌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직접 행동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주변에, 위험한 시설이나, 불편한 사항이 생길경우, 생활불편신고앱을 이용하면, 바로 민원접수가되어, 특별한 사유가 없는한 14일 내에 처리를 해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생긴 앱을 다운 받으시면, 간단한 기본 정보만 입력한 후에, 바로 불편한 사항 신고가 가능합니다. 사진은 2장 동영상은 1장을 올릴 수 있고, 지도에서 불편사항이 발생하는 장소를 선택해서 저장한 후, 간단한 불편한 사항을 설명하시고, 내용 제출을 하기만 하면 끄읏! 그럼, 예시로, 불법 자전거 및 전동차 횡단관련 민원신청과..
대한민국 국적의 만 19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국민참여위원회의 국민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2021년 6월 8일부터 7월 7일까지 최종 90명을 성별, 나이, 지역 등 인구 대표성을 반영하여 무작위로 추첨하게 됩니다. 뽑히신 분들은 일반 국민으로서 건강보험정책과 관련하여 의견을 개진하며, 연 1-2회 비정기적으로 참여하시게됩니다. 회의 참석 1회당 13-23만원을 받으시게 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라고합니다. 온라인 공단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전자우편, 팩스, 우편등으로 신청가능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해보시 기바랍니다. 공단홈페이지 www.nhis.or.kr에 방문하셔서 위 화면을 클릭하시면 제3기 국민위원 신청화면인 아래 화면에서 바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1948년 7월 17일은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국경일인 제헌절입니다. 조선왕조 건국일이 7월 17일로서, 이날에 맞추어 공포하였습니다. 8월 15일 광복절은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경축하는 날입니다. 2021년 광복절은 76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개천절인 매년 10월 3일은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 입니다.
사진: Unsplash의Cyprien Delaporte 우리가 알고 있는 복날은 더위에 세번 굴복한다고해서 삼복이라고 불리우는데요. 흔히 이 삼복(초복, 중복, 말복)을 24절기 중에 하나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삼복은 24절기가 아닌 세시 풍속에 속합니다. 음력 6월~7월 사이에 있으며, 10일 간격으로 돌아오는데, 때에 따라 말복은 20일 만에 돌아오기도 합니다. 입추 뒤에 말복이 오는데 하지와 입추 사이 간격이 긴 해는 20일이 됩니다. 따라서 말복이 그 달의 달을 넘기지 않고 들어 있으면 매복이라고 하며, 달을 넘겼을 경우 말복이 오게되면 월복이라고 합니다. 초복은 삼복의 첫째 복으로 여름의 시초를 뜻하며, 하지 다음 제 3경일이 되는 날로, 이 날부터 일년 중 가장 더운 날이..
자기소개서나 이력서등등 글을 쓸 때에, 가끔씩 글자 수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띄어쓰기 포함 1000자 내외로 작성하시오. 혹은 500자 내외로 작성하오.라던가 A4 용지 2장 이내로 작성하시오 등등. 제한이 걸린 글의 작성 요구사항을 보는 순간, 얼음 땡이 잠시 되는 상황이 있다. 가끔 이런 요청을 하는 문구를 마주쳤을 때, 글을 쓰는 과정에서, 일단 글은 써보고 나중에 글자 수 체크해주는 사이트가 있는 지 찾아보자 하는 생각이 자꾸 맴맴 도는 적이 많았을 것이다. 일일이 글자들을 하나하나 다 세보기는 귀찮고, 시간도 걸리고, 대충 어림잡아 세면 글자수 요건에 안맞을 수도 있고,,,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겠다. 나도 이런 사이트 들이 있는 줄 몰랐는데 알고나니, 굳이 MS-WORD를 사용하지 않..
나날이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것 같은 도림천. 총 11㎞ 길이인 도림천은 관악산에서 시작해서 도림천역 부근 안양천까지 흐르고 있다. 평소에는 자주 도림천에서 나는건지 몰라도 하수구 냄새가 잘 올라온다. 특히, 비오는 날이나 습한날은 정말 토나오는 느낌이다. 제발, 영등포구에서 도림천근처에 하수구 냄새가 나지 않도록 신경을 잘 써주면 좋겠다. 하수구냄새가 정말 심할때는 구역질과 두통이 정말 심하게 온다. ㅜㅜ 암튼,, 이러한 냄새에도 불구하고, 어느때부터 도림교에서 도림천을 내려다보면, 오리가족들과, 하얀 백로들과 물고기 등등, 가끔씩 길고양이들도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왜가리 인지 백로인지는 모르겠지만, 보통은 한마리만 있는데 내가 도림동에 산 이후로 무려 세 마리의 백로가 한꺼번에 물..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포지션에는, 정규직, 시간임기제, 무기계약직, 기간제, 단기간 시간근무자가 있다. 이외에도 각 지자체마다 상황에 따라 시간 선택제나 일반 임기제등 여러가지 포지션이 있지만, 주로 위에서 나열한 포지션이 있다. 정규직이외는 필기시험은 현재 치루지 않고 면접시험을 주로 보며, 경력사항이 있으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보통 사람들이 보건소에 오면 다 공무원인 줄 아는데, 그렇지 않다. 다 섞여있다 민간인과 공무원신분.. 전부다 공무원은 아니라는 사실! 이 중 정규직과 시간임기제는 공무원법을 적용받는 공무원신분이고, 무기계약직과 기간제는 노동법의 적용을 받는 신분이다. 여러가지 포지션 중 시간 임기제 공무원간호사와 무기계약직간호사신분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보고자 한다. 정확한 사안에 대..
노동부에서 지원을 해주는 것 중에 내 삶에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좋은 카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한사람당 5년간 300만원정도까지 지원되는것 같다. http://www.hrd.go.kr www.hrd.go.kr 나는 거의 컴퓨터 웹디자인과 관련한 과목을 중심으로 카드 사용을 다 사용하였다. 교육기관마다 시간배정이 다다르다. 직업이 없는 무직자가 들을 수 있는 과정도 있고, 주말 내내 하루종일 혹은 평일 하루종일 들어야하는 과목도 있다. 내가 수강한 재직자 과정은 보통 저녁 7시 20분 부터 10:20분까지 약 세시간 정도 두번의 출석체크와 함께 진행이 된다. 일 끝나고 밥 급하게 먹고 수업을 듣는 한 3째주까진 너무 힘들고 졸림의 연속 이었으나, 날이 갈수록,,,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 맞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