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에서부터 압도적인 단백질 쉐이크 SYNTHA-6! 초콜릿 맛입니다. 분말이 전체 반 정도만 들어 있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저기 보이는 것은?? 이렇게 스푼이들어있습니다. 파우더 색은 엹은 갈색입니다. 두유에다 타먹으면 너무 질퍽해서 푸딩같아요. 그냥 우유나 물에 타 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양정보를 살펴볼까요?? 통 안에 들어 있는 숟갈로 한 번 꽉 차게 파우더를 푸는 경우, 38g이라고 합니다. 1 scoop, 즉 한 번 풀 때마다 141칼로리에 해당되며, 단백질은 25g정도 됩니다. 포화지방은 안 들어 있으면 좋았을 것 같지만, 전체 지방함랑인 1.5g 중에 0.5g 정도 들어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15mg, 탄수화물은 7g, 섬유소는 1g, 나트륨(Sodium이라고 표시되어 ..
매 년마다 독감이네 인플루엔자네 접종을 해야하네 마네 이야기가 들리는데요. 이 인플루엔자에 대한 간단한 지식을 한번 알아볼까합니다.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vluenza virsu)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오소믹소바이러스(Orthomyxoviridae)과에 속하는 RNA virus로 비리온은 수정란에서 배양시 80~120nm크기의 구형이며, 사람에게서 분리 시 다양한 형태와 크기를 나타냅니다. 비리온은 가장 바깥층이 지질 이중층으로 이루어진 외피가 있으며, 외피에 바이러스 표면 당단백인 기도모양의 HA(hemagglutinin)과 버섯모양인 NA(neuraminidase)가 돌출되어 있고, M2단백도 있습니다. 사람에게유행하는 감염을 보통 인플루엔자라고 하고..
저는 2020년 3월 부터 위내시경을 지금까지 한 4번 정도 한 것 같은데요. 올해도 아마 할 것 같은데, 위 내시경은 안해 보신 분들을 위하여 검사 전 주의사항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일반 위 내시경을 하면 너무 무서울 것 같아서, 수면 내시경으로만 하였습니다. 솔직히 수면 내시경도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잠에서 못깨어난다는 등의 무서운 이야기가 있었지만,,,그래도..일반 위내시경은 절대 못할 것 같아서 그냥 수면 위 내시경으로 했습니다. *-* 아래 사항은 고대구로병원 위 내시경 및 수면 내시경 검사 주의사항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위내시경/수면위내시경 검사 전 준비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크게 식사와 약물관련한 사항입니다. 검사 전날 저녁식사는 내시경 전날 저녁 7시 이전까지는..
저의 어무니께서 좋아하시는 고구마식빵을 사러 갔다가, 동생이 좋아하는 페스츄리도 하나 사갈까? 해서 롤링핀에 들렸습니다. 빵 구경을 하던 중에 눈에 띈 이 딸기가 팡팡팡팡 들어있는 페스츄리 빵!!! 맛있게 진열되어 있어서, 잠시 원래 사려고 했던 기본 페스츄리빵과 고민을 했답니다. 가격이 이 한 개에 무려 5200원이기도 했거니와, 저는 이런 빵이나 아이스크림에 들어있는 과일들은 맛이 없다라고 생각하는 주의라 이런 류들의 빵에는 손이 잘 안가더라고요. 그래서 몇 번을 마음 속에서 갈등을 한 후에, 결국 이왕 사는거 비싼만큼 맛있겠지?? 맛없으면 그냥 또 안먹으면 되지하고 결국 샀습니다. ㅎㅎㅎㅎ 흐미, 근데 왠걸?? 빵 포장지를 뜯는 순간, 너무나 상큼하고 미각을 자극하는 향이 제 코를 강타했더랬지요!!..
언제 끝날지 모르는 발목잡는 늪 코로나와 끝날 기미가 도무지 안보이는 고공행진 기차 부동산. 2020년 지난해 우리나라를 뒤흔든 두가지 큰 주제이다. 생존까지 위협받는 상황에 이르다 보니, 누구나 할 것 없이 주식시장에 뛰어드는 현상이 발생하는 차에 재미있는 기사를 읽었다. 2021년 1.12일 조선일보 [윤대현의 마음속 세상 풍경]에 윤대현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쓴 '주식이 너무 팔고 싶을때' 이다. 주식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많은 사람이 고민을 의뢰를 하였다. 특히, 수익률이 자꾸 떨어져서 혹은 떨어질까봐 반대로, 주식이 너무 사고 싶거나 할 경우, 바로 팔거나 사지 말고, 일단 한 주를 구매하거나 팔고 나서 진행시키라는 것이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좀 더 상황에 대해 냉정을 유지하..
2-3전부터 눈알 위쪽, 눈꺼풀로 덮혀있는 나의안구가 사선 방향으로 아픈게 느껴졌다. 아픈 느낌이 멍든 부분을 누르면 아픈 느낌과 함께 바늘로 가끔씩 찌르는 듯한 느낌도 들면서, 눈을 깜빡거릴 때마다 계속 멍하고 둔한 느낌이 심해졌다. 느낌이 이거 병원에 가봐야겟다는,,,, 사진을 보시더니, 공막에 염증이 생겼고, 안압도 높아졌다고 한다. ㅜㅜ 처방받은 약이 생전처음 받아본 약들,, 한번 무슨 기능이 있는지 알아보았다.한 가지 약물을 점안 후, 5분간의 간격을 두고 다음약을 사용하라고 한다.
저는 무언가를 자꾸 하고 싶은 성향의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속도는 늦더라도 계속해서 무언가를 하게되는데요. (다른 사람이 보기엔 쓸데가리 없는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 문제는 이것 저것, 여기 저기, 온 동네방네에 저의 정신을 놓고 다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맨날 무언가가 정리되지 않은 채로 불안한 마음이 컸는데요. 블로그를 하니 제가 해야할 것들이나 기억해야 할 것들, 지금까지 못버리고 모아왔던 여러 정보들을 한자리에 저장할수도 있고, 필요할 때 볼 수도 있기도 해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무언가를 정리못해서 잊어버릴것 만 같은 이 불안한 기분을 줄여줘서 제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게 제일 좋은 점 같습니다. 저장본능이 있으신 분들은 저처럼 블로그를 해보세요~ 관심분야의 글..
저희 삼촌이 보내주신 아주 싱그러운 석류입니다~ 크기가 왕방울이네요*~* 알알이 싱글탱글한 석류!
오늘 기사를 보다가 선미가 경계성 인격장애 진단을 받았었다고 하는 장면을 마주하고 다시 나의 책을 펼쳐보았다. 몇년전인가?? 졸면서 강의를 들었는지 아주 쬐끔 나의 기록된 흔적이 보인다. 내가 쓴 글씨이지만, 머라고 쓴지도 모르겠다.*~* 경계선/경계성 인격장애 둘 다 동의어로 사용된다. 정서불안정이 가장 특징이며, 충동적 행동과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받는 기간 동안 주로 자해행동도 할 수 있다하니, 스트레스 조절이 최대 관건인 것 같다. 스트레스는 정말 신체적이건 정신적이건 정말 우리에게 타도의 대상인 것 같다. 스트레스속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더욱 더 스트레스에 대해 잘 알아야 하는 이유인 듯 싶다.
몇 달 전 혹은 최근에 혈변이나 속쓰린 증상이 심해지셨다면 꼬옥 위나 대장내시경을 해보시기바랍니다. 건강검진 해당년도와 상관없이 무조건 가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운이 좋게 건강검진하다가 위암이나 대장암이 내 몸속에서 발견 될 수도 있지만, 증상이 평소와 다르게 나타나서 힘드신 경우는 건강검진 전에 필히 병원에 가셔서 진료보시길 바랍니다. 안그러면 뒤늦게 암과 같은 큰 질환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어 큰 낭패가 있을 수 있어요 ㅜㅜ 저 같은 경우, 대장 쪽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병원을 찾던 중 소화기 내과 경력 많으신 아는 지인분이 서초구에 있는대항병원을 추천해주셔서 가게되었습니다. 사당역 14번 출구에서 나와서 그 길로 건너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위로 올라오시면 됩니다. 걸어서 한 15분 이내 였..
요상하게 생긴 아보카도. 언젠가부터인가 이 아보카도가 우리나라에서도많이 알려지게되어 많은 분들에게사랑받고 있는 먹거리가 되었는데요. 간단한 간식 혹은 요리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아보카도에 대해 그 기능과 활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보카도는 오돌톨톨한 겉껍질과는 달리 속 안의 과육은 엄청 부드러운 바나나와 같은 느낌의 무른정도입니다. 그래서 바나나와 한께 쥬스를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저는 이렇게 반 잘라서 속이 쓰릴때마다 오전 10시 반 정도에 퍼먹습니다 ㅎㅎㅎㅎㅎ 후숙이 잘 된 경우 부드러워서 퍼먹기 좋아요~아보카도는 열매 1개당 대략300-350kcal정도 된다고 하니, 전 반개를 먹으니 대략 150kcal를 먹고 있네요~ *네이버 검색기준 아보카도 100g당 191kcal 아보카도 껍질은..
언제 시간이 좀 주어지면, 천자문을 한 번 마쳐보자라는 계획이 항상 있었지만, 시간이 없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미뤄두었었습니다. 허나, 이번 달에는 마음 먹고 한번 해보자 해서, 드디어 미래주니어에서 나온 “하루 10분 천자문 따라쓰기” 란 책을 손에 넣게되었습니다~~~ 책의 겉표지 입니다. 그럼 미래 주니어에서 나온 하루 10분! 천자문 따라쓰기를 통해 한자와 국어실력을 높이기 위해 책을 한번 구경해보러 갈까유~~?? 이 책의 특징을 나열해 노았는데, 다른 어떤 것 보다 제일 아래 나와있는 아.낌. 없. 이. 해주라는 문장,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 혼자 하는 경우에는, 나에게 무조건적으로 칭찬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뜨아~~~, 여긴 글씨가 많아서 머리 아프실 것 같지 않나요? 그러면 패스..
올 해 위내시경만 몇 번을 하는건지. 처음 하는 사람들에겐 무서울 수도 있고… 나도 환자가 되어 보니, 그동안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던, 환자 입장에서 두려운 마음을 덜기위해 알아두면 좀 덜 불안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위 내시경 검사 후기를 써본다. 고대 구로병원에서 박종재교수의 위 내시경 검사를 받기위해 정맥 주사 루트를 확보하고 기다리는 중이다. 내시경 검사 전에 CT 검사가 있다면, 이렇게 무시무시한 왕바늘(핑크 카테터)인 18G를 유지하게 된다. 간혹 정신 없는 직원들이 CT검사 후 내시경 검사가 있는지 모르고 빼려고 하는 경우도 있기에, 환자 자신도 순서를 잘 알아두면 좋을 듯 하다. 역시 오늘도 CT후에 내시경실로 가려고 했는데, 담당직원이 바늘을 빼겠다고 “바늘 빼게 이리로 오세요” 소리지르..
채소, 과일, 해조류에 많이 들어 있는 섬유질 또는 셀룰로오스로 알려진 성분을 식이섬유라고합니다.
이런 명칭의 단체가 있는지는 잘 몰랐는데, 오늘 기사보고 정확히 알게 되어 찾아보게되었다. 이번 시위 목적이 코로나19라는 재난 앞에서 공공의료와 간호인력 부족 해결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것이었다. 1인 릴레이 시위도하고,,, 이외 여러 활동을 하고 있었다. 오래전 부터 문제된 간호 인력 부족과 병원의 구조적인 문제해결을 위해서 여러 행동하는 단체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간호사와 같은 의료인 뿐만아니라, 결국엔 환자를 위한 더 좋은 환경을 위함이니!!!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가 생활의 필수가 되었다. 이제, 정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다면,,, 앞/뒤/옆/위/아래/사방/팔방 *-*에서 무언의 압박과 눈길을 받게되는 공공의 적!!! 이 되어버린다는 웃픈현실에 살고 있다. 문제는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올바르게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 것이다. 헐렁한 면마스크를 착용하여 코바로 밑부분만 가리신다던지, 마스크의 코부분의 구부러지는 부분을 코 모양에 맞게 구부리지 않고 그냥 착용을 하신다던지, 아니면, 코는 잘 가렸으나, 턱부분을 감싸는 면이 나오지 않게, 접혀진 채로 그냥 쓴다던지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너무너무 많다는 것이다. 이러면, 정말 마스크를 착용 하나마나입니다. 하긴, 이 마스크 착용하는것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의외로..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서울 산업보건협회에서는 주로 아래와 같은 일을 하고있습니다. -근로자 건강검진(일반/특수/채용/학교/혈액종합검진) -예방접종사업(자궁경부암, 간염, 독감, 대상포진, 폐렴 등) -외국인 근로자 마약검사, 위생분야종사자 검사 -보건관리대행사업 등의 업무를 맡아서 하고 있는데, 이 중, 예방접종사업의 A형간염 접종을 근처 병원에서보다 도 더 더더 저렴한 가격에 맞을 수 있다는 솨아~실! A형간염은 내과나, 소아과, 가정의학과등 동네 병원에서 맞거나, 보건소에서도 맞을 수 있다. 보건소에서 접종하는 경우에는, 관할 보건소마다 접종을 해주는 경우와 안해주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전화를 해보고 가야한다. A형간염 접종은 6개월정도의 간격으로 2차례 맞으면 된다. 기간대로 2회를 접종한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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