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대구에서 사오신 근대골목 단밭빵집의 크림치즈맛 빵입니다. 매장이름때문에 꼭 단팥빵만 파는 줄 알았는데, 단팥빵말고도 일반빵류, 비건빵류, 과자 및 케이크류 등의 여러가지 빵들을 판다고합니다. 그래도 기본은 단팥빵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판매되고 있는 빵에 방부제나 보존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니 안심하고 먹기 좋은 빵 같습니다. 빵을 먹기전에 빵안에 팥이 들었나 했는데, 다행이도(?) 팥이 안들어 있는 크림치즈맛 빵이었습니다. 빵집 홈페이지엔 이렇게 크림치즈만 들어간 소보루 모양의 빵은 안 보이고, 팥과 함께 들어 있거나 아니면 빵 피가 다른 모양으로 되어 있거나 하더라고요. 각 지점마다 다른 빵을 파나봅니다. 암튼, 빵 겉면은 소보로 모양이었고요. 딱딱하지 않고 꽤 부드러운 식..
전에 지인으로부터 받은 후 안먹고 있다가, 기존에 먹었던 커크랜드의 비타민 B-complex를 다 먹은 후로 먹게 된 비맥스정 골드입니다. 2014년 GC 녹십자에서 출시된 제품으로, 제조업체는 한풍제약이라고합니다. 1통에 60정이 들어 있습니다. 가격은 기억이 안나서 인터넷을 뒤져보았는데요. 알고보니 비맥스는 일반의약품으로 인터넷에서는 구매가 불가능하며 약국에서만 살 수 있다고합니다. 약국마다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나겠지만, 대략 120정 기준 6-7만원 정도 된다고합니다. 비맥스 골드는 기존 비맥스에 체내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 D와 해독 및 세포보호작용을 돕는 엘시스테인(L-Cysteine)등을 보강한 리뉴얼 제품이라고 합니다. 육체피로/체력처하/구내염/눈의 피로/근육통/관절통/신경통/아연 보급/뼈..
회사 복지포인트로 아끼니떡을 사보았습니다. 흑임자 찹쌀인절미인데요. 아빠가 만든 끼니의 줄임말이라고해서 아끼니라고 상품명이 붙여졌네요. 한 봉에 2개의 흑임자떡이 들어있습니다. 한 입 먹을 크기로 되어 있어 잘라서 먹을 필요 없이 바로 먹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검정 흑임자 가루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생각보다 떡이 엄청 물렁합니다. 사진에서 보듯 엄청 잘 늘어나고 희마리가 없는 떡 스타일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식감은 별더라고요. 아주 물렁한 떡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보통 떡 주문후 하루가 지나면 약간 딱딱해 지기 마련인데, 이 떡은 전혀 딱딱해지지 않더라고요. 찹쌀이면 보통은 살짝 굳기 마련인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여튼 제 입맛과는 안맞는것 같아서 고민중이었다가 한번..
예전에 올리브영에서 온라인 단독으로 로즈 2종 기획세트라고해서 샤워젤과 바디미스트를 함께 판매할 때 샀던 제품입니다. 그때 두 제품 합해서 19,900원정도에 샀더라고요. 현재 올리브영에서는 판매종료된 상품이긴한데, 다른 11번가나 알리 등에서도 구매가능한 것으로 나옵니다. 일단 핑크와 코럴 컬러가 합쳐 있는 듯한 색감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예쁜 장미 꽃잎들이 스프레이 통안에 들어 있어서 한번 써보고 싶다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너무 예쁩니다. 스프레이 분사전에 흔들 때마다 이 꽃잎들이 왔다리 갔다리 사르르 내려 앉는 모습을 계속 볼 수 있어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사용되는 내용물들은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일일이 수작업으로 수확한다고 합니다. 또한, 사용되는 꽃들의 색상과 꽃잎 수를 표준..
일요일에 저의 엄마와 함께 아이쇼핑을 하러 현대백화점에 갔다가 편백나무 건강베게를 사왔습니다. 엄마가 전날에 이미 백화점을 갔다가 봐둔 베게였는데, 저와 함께 가서 다시 보고 사게 되었네요. 마침, 제 베게도 바꿀 때도 되었고 해서 새 베게가 필요했었는데, 잘됐지요~ 색상은 핑크와 블루 두가지로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1개 29,000원이었습니다. 베게 한 개에 거의 3만원돈이네요. 베게커버는 풍기인견 에어매쉬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판매자님의 말로는 이 베게커버때문에 이 제품이 더 인기라고 합니다. 커버안 사진입니다. 퐁퐁 뚫린 매쉬소재가 겹겹히 쌓여있는 구조더라고요. 누르면 폭신폭신합니다. 편백나무가 딱딱하기 때문에 머리에 베면 목이랑 머리가 좀 아프지 않을가 하는데요. 막상 베고 자니 전혀 아픈 느낌..
겨울엔 손난로로 잘 사용하였고, 요즘엔 날씨가 더워져서 보조배터리로 잘 사용을 하고 있는 라인프렌즈 캐릭터 샐리와 브라운 보조배터리 + 손난로 겸용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올린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본격적인 리뷰를 하게되었네요. 샐리와 브라운 2종류인데 먼저 샐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저는 이캐릭터 이름은 잘몰랐는데, 제품을 쓰면서 캐릭터 이름을 알게되었습니다. 노란색의 오리모양은 샐리라고 합니다. 제품은 주황색 상자에 들어 있습니다. 오리 샐리 모델명은 WDA001-LSA이며, 5400mAh입니다. 사이즈가 78X78X35mm 정도 되며, 무게는 155g입니다. 대략 제 손바닥 만한 크기이더라고요. 구성은 배터리 본체 1개, 연결선 1개, 사용설명서 1부, 본체 담을 수 있는 작은 주머니..
5월은 왜 이렇게 돈이 많이 나가는 달일까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그리고 각종 휴일들과 행사 초대 등등...각 행사마다 선물을 준비하느라 잔고가 줄어들고 있는 이 달에 하필 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필 꽂힌 지갑을 안사면 안될 것 같아서 거금 28만원을 간만에 사용하였습니다. 남들에게만 선물 주는게 배가 아팠나? ㅎㅎㅎ 이런 핑계로 저에게도 오랜만에 선물을 주었더랬지요. 한 몇 달을 고민하다 드디어 사게된 메종마르지엘라 스티치 카드지갑입니다. 기존에 있었던 다 뜯어진 청재질의 카드지갑대신 새로 갈아탄 저의 새 카드지갑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지갑 모델명은 SA1VX0011 P4455 T2172입니다. 상자를 열면 보증서와 지갑이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지갑은 헝겊에 쌓여 있네요. 감싸진 흰 천을 벗겨내면, 이렇..
전에 달바에서 나온 오렌지맛 콜라겐을 먹은 후 샤인머스캣맛은 어떻할지 궁금했는데, 먹어보니 생각보다 괜찮아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일단 식물성인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제품 박스나 개별 포장이 초록초록한 느낌이 나는 컬러로 되어있습니다. VEGAN이란 마크도 박혀있네요. 박스당 20g의 개별포장된 콜라겐 제품들이 14포들어있습니다. 식물성 콜라겐 부스터와 히알루론산등이 함유되어있다고합니다. 포장을 뜯자마자 샤인머스캣향이 화악 느껴지더라고요. 맛있는 냄새때문에 맛있을 거라는 예감이 들었습니다. 바로 먹어본 맛은 향처럼 맛있는 샤인 머스캣맛이었습니다. 전에 먹었던 오렌지 맛도 맛있었는데, 샤인머스캣맛도 추천합니다. 양갱처럼 불투명한 갈색빛을 띈 젤리 형태입니다. 식감도 탱글탱글 쫄깃합니다. 4번 정도..
요새 머리가 너무 푸석해진것 같아서 머리감을 때 영양을 좀 공급할만한게 없을까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전에 집에서 미용실놀이를 해보겠다고 펌과 염색약을 사면서 무료배송이란 말에 추가로 샀던 아론 실크 리페어 퍼펙트 앰플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저의 창고를 찾아보니 그때 사용하지 않고 쳐박아두었던 앰플들이 나왔습니다. 한 상자에 13ml 앰플이 4개가 들어있습니다. 현재 가격기준 25,000원이더라고요. 개당 6,250원이네요. 헉. 이렇게 따져보니 너무 비싸네요. 동백오일, 실크아미노산, 콜라겐&식물성 단백질, 꿀추출물 등 좋은 재료는 다 때려부은것 같습니다. 아론샵 홈페이지에 가면 이 제품이 연예인 머릿결의 비밀이라고 하면서 극손상모를 위한 고농축 영양부스터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말에 약간 혹..
주말에 오이도 조개구이를 먹으러 갔다가 근처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어서 들리게 되었는데요. 아이 쇼핑을 하다가 너무 목이 말라서 스타벅스가 보이길래 바로 들어갔습니다. 아무래도 조개구이를 먹고 계속 입 안에 짠 기운이 남아 있어서 그런것 같더라고요. 마침 스타벅스 쿠폰도 있겠다 원샷을 할 음료를 찾다가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트 리프레셔가 눈에 띄길래 이것으로 주문해보았습니다. 상품설명에 레모네이트에 딸기와 아사이베리주스가 섞인 달콤 상큼한 맛이라고 나와있더라고요. 많이 시진 않을까 했는데, 다행이 시진 않았고, 적당히 달콤한 농도의 딸기맛이 나는 레모네이드였습니다. 색깔이 참 예쁘더라고요~ 컬러감 한번 스윽 구경하고 바로 마셨습니다. 음료 사이 사이에 건조된 딸기 조각들이 들어있는데요, 처음엔 사각거려..
TV에서 신민아가 선전하는 것만 보다가 이번에 마셔보게 된 스트레스 케어 쉼입니다. 한국야쿠르트에서 나온 제품으로, 유산균증식 및 유해균 억제 기능을 하는 프로바이오틱스 5종과 스트레스로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주는 테아닌 250ml이 액상형태로 들어있다고합니다. 무광의 연한 청색 호리병모양의 용기에 들어 있는데, 컬러에서부터 차분한 느낌이 들긴합니다. 1병에 125ml이며 열량은 100kcal입니다. 가격은 개당 1,600원입니다. 파란 뚜껑을 열면, 입구를 싸고 있는 은박지가 나옵니다. 이것을 벗겨내고 호로록 드시면됩니다. 내용물은 하얀색의 액체 성상입니다. 맛은 일반 요구르트보다 덜 달면서 맑고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일리톨이 들어서 인지 화한느낌이 나는것 같기도 합니다. 광고에 스트레스 긴..
스타벅스 치킨 토마토 치즈 샌드위치를 먹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닭고기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그리 큰 기대 없이 먹었는데요. 의외로 먹을 만 했었습니다. 가볍게 한끼 떼우고 싶다면 괜찮은 샌드위치라고 생각합니다. 빵 겉면에는 깨들이 다닥다닥 박혀있습니다. 바게트 빵 한덩이에 모짜렐라치즈와 토마토 페이스트 그리고 치킨 패티가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7,800원입니다. 샌드위치 총 중량은 225g이며, 열량은 524kcal입니다. 겉에 빵은 부드럽다기 보다 바게트처럼 약간 질긴 빵입니다. 깨들이 빵 껍데기에 많이 붙어 있지만, 깨맛은 별로 안느껴졌습니다. 빵 뒷면입니다. 빵을 들춰보면, 손바닥만한 하얀색의 모짜렐라 치즈가 두조각들어있습니다. 파슬리 같은 것들이 뿌려져있었습니다. 치즈들 위로는 토마토 소스가 ..
우리할매떡볶이란 브랜드와 헷갈려서 잘못 구매한 할머니가래떡볶이를 리뷰해보겠습니다. ㅜㅜ 공팜에서 떡볶이를 공구한다기에 보니 할매어쩌고 되어있어서 얼른 구매를 했었습니다. 그.런. 데. 제가 회사 근처에서 사먹었던 맛이 너무 달라서 브랜드를 살펴보니 우리할매떡볶이외 할머니가래떡볶이는 다른 브랜드이더라고요.(—.—;;) 여튼 제가 받은 것은 가래떡떡볶이 550g 두봉과, 남포동 가래떡떡볶이 392g 두봉이었습니다. 오늘은 이 할머니가래떡볶이 550g 오리지널을 먼저 먹어보려합니다! 소스봉지를 뜯자마자 태양초고추장 향이 화아악하고 올라오더라고요. 지글지글지글~ 무시무시하게 보입니다. 집에 있던 썰어진 파들을 숭덩 숭덩 넣었습니다. 오뎅투하! 자! 이제 완성! 먼저, 떡은 쫄깃쫄깃 맛있었습니다. 국물에 적셔 다..
간만에 스타벅스에서 제 입맛에 딱 맛는 베이글을 찾았습니다! 양파맛 크림이 들어있는 포테이토 어니언 크림치즈 베이글인데요. 청량감이 느껴지는 양파맛 크림과 쫀득한 베이글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사먹을 각입니다. 가격은 5,900원입니다. 베이글 반쪽이 3,000원 꼴이네요. 총 내용량 188G이며, 전체 열량은 528Kcal입니다. 베이글을 먹다가 크림 감촉 이외에 다른 것이 느껴져서 보았더니, 크림 말고 감자 으깬 것도 들어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양파맛 크림맛만 들어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감자가 크림맛을 좀 방해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머 전체적으로는 괜찮습니다. 아침에 튀긴 쏘세지나 베이컨이 들어있는것은 맛있지만 거의 짭짤한 것이 많아서 먹고나면 속이 안좋은데, 이 베이글은 속 거북함이..
컬리앱을 구경하다가 스쿨푸드 체인점에서 출시된 국물떡볶이가 보이길래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3인분이고, 가격 5,900원입니다. 1봉에 634g (3인분)으로 나와있는데요. 저는 엄마랑 둘이서 먹었는데, 다 먹고 떡만 5-6개 정도가 남았습니다. 내용물보다 국물이 좀 넉넉한 느낌입니다. 밀가루떡, 야끼튀김, 소스와 어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묵이 잘려져있지 않은 거라 직접 썰어야해서 좀 귀찮긴했습니다. 떡을 꺼냈을 때 색깔이 위의 사진보다 좀 더 누렇더라고요. 밀가루 떡같아서 설명서를 보니 밀가루가 맞더라고요. 전 쌀떡을 더 좋아하는지라, 밀가루떡인게 살짝 아쉽긴했습니다. 직사경형 어묵을 꺼내고 먹기 좋게 잘라둡니다. 야끼만두는 3개가 들어있습니다. 만두는 에어프라이어에 160도로 5분간 조리해둡니..
평소에 손톱 바로 뒷부분의 손 끝으로 두피를 마사지하는 것으로는 부족한 느낌이 들던 차, 아이허브에서 GIOVANNI 두피마사지 샴푸 브러시를 구매하게되었습니다. 2023년 3월 16일 기준 9,259원에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할인받고 7,408원에 살 수 있었습니다. 배송은 3월 21일에 배송되었습니다. 대략 5일 정도 걸렸습니다. 저는 아이허브에선 건강기능식품만 파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이것저것 많이 팔더라고요. 목욕 & 퍼스널 케어제품, 미용, 각종 식료품, 유아 & 어린이용 제품과 반려동물 제품들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포장 박스에 GIOVANNI란 브랜드는 1979년 부터 가족 소유 운영을 하고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이 제품은 머리에 쌓여있는 잔여물이나 더러운것을 제거해주며, 두피를 깊숙한 곳..
어제 저녁먹고 뭔가 허전한 것 같아서, 덴마크가 원산지라고 하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래티스컷 감자칩을 먹어보았습니다. 격자모양으로 감자를 통으로 찍어낸 모양으로, 파슬리와 사워크림 시즈닝이 뿌려져있습니다. 감자칩이 부드럽진 않습니다. 생각보다 꽤 딱딱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누질 걱정은 없을 과자 같습니다. 사워크림의 시큼한맛도 느껴지고요. 짭짤한 맛이 강합니다. 저는 부드럽게 바삭한 식감을 좋아해서, 제 취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먹고나서 물을 계속 마시게 되더라고요. 우리나라 과자인 벌집핏자맛이 생각이 나는 모양입니다. 가끔씩 맥주 안주로 먹으면 괜찮을 과자라고 생각합니다. 애기들한테는 비추이고, 성인들이 먹기 괜찮은 과자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시청에 교육받으러 갔다가 동료들과 와플을 사먹었습니다. 교육 전에 줄서서 먹는다는 와플집에 가기 위해 부려부랴 와플집으로 갔었지요. 금요일이었는데도 거리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거렸습니다. 시청역 2번 출구 덕수궁 돌담길 방향으로 가는 초입에 Liege와플집이 있는데요. 맛있는 와플집이라고 소문이 난 곳이라고 합니다. 생활의 달인에도 소개가 되었던 집이라고 합니다. 전에 한 번 온 적이 있는데 그 때는 플레인 와플을 먹었습니다. 그때 와플 맛이 어땠는지 전혀 기억은 나질 않았습니다. 이번에 뭐를 먹을 지 고민하던 찰나 옆에 있던 동료가 맛집 가선 시그니처를 먹어줘야 한다고 하길래 저도 시그니처 제품인 블루베리 크림치즈 와플을 선택해보았습니다. 선택하고 나서 ’엥? 와플 가격 뭐임?‘ 했습니다. 와플..
달바 제품 중 두번째로 사용해본 화이트 트러플 더블 레이어 리바이탈라이징 세럼입니다. 이름이 엄청 깁니다. 헥헥헥 1병에 30ml가 들어있습니다. 전성분을 보니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이 많은 것들이 들어 있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달바에서나온 스프레이세럼과 같이 리바이탈라이징세럼도 두 개의 층으로 되어있습니다. 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러플(흰서양송로추출물)과 식물성 오일이 함유가 되어 수분과 영양공급하고, 보습과 탄력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동물성 원료 무첨가란 문구가 마음에 듭니다. 저는 처음에 달바란 이름을 보고 외국회사 제품인줄 알았는데, Made in Korea입니다. 입구가 펌핑하면 나오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먼저 제 손 등위에 세럼을 짜보았습니다. 제형이 보통의 세럼보다 더 묽기 때문에 잘 흘..
신도림역을 이용할 때마다 역사 안에 있는 김밥집이 눈에 자꾸 밟힐 때가 있습니다. 바로 아침을 잘 못 먹고 나가거나 퇴근할 때 식사 때가 되어 퇴근을 하니, 출퇴근할 때마다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서 가게를 지나갈 때마다 쳐다보게 되더라고요. 아침에도 이렇게 줄서서 아침을 드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저도 김밥을 사기 위해서 꼬마김밥집으로 향했습니다.여러김밥들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쇠고기 김밥을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쇠고기 김밥 이외에도 땡고추, 진미채, 스팸 등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모든 김밥 종류가 1개에 1500원이었습니다.광장시장에서 파는 마약 김밥과는 다른 느낌의 김밥이었는데요. 안에 소고기, 당근, 계란, 단무지, 무순이 들어있었고, 밥양이 좀 많이 들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카레를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씩 해 먹을 때가 있습니다. 예전엔 오뚜기카레 제품을 주로 먹었었는데요. 이번에 티아시아에서 나온 카레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카레 맛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형태는 오뚜기 카레처럼 두 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밥에 바로 뿌려서 먹는 3분 요리형태와 물에 타서 먹는 소프트 분말카레로 나와있습니다. 티아시아 커리는 3분 요리라고 하지 않고, 1분 전자레인지 용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티아시아 카레는 3분 요리 형태로 나온 1분 전자레인지용의 게살 푸팟퐁 카레를 제일 먼저 먹어보았는데요. 맛있어서 매장에서 이름만 보고 티아시아 적힌 카레 몇 개를 집어왔는데, 배고파서 바로 카레를 먹으려고 제품을 뜯어보니 1분 전자레인지용이 아닌 소프트 분말 형태의 카레더라고요. 그때..
Ricola LemonMint sms 스위스 산에 자라는 리콜라 허브로 만들어진 레몬맛 캔디입니다.노란색 케이스에 들어있는데, 휴대용 박스 포장과 캔 포장으로도 나와있습니다.같이 일하는 직원분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캔 통입니다. 사무실에 두고 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 포장 형태에 따라 캔디 모양이 다른데요. 캔 통 안에 들어 있는 캔디는 위 사진과 같이 주사위모양의 정육면체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종이 박스 안에 든 캔디 입니다. 타원형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캔디 색깔도 노란색입니다. 맛은 레몬맛과 박하향이 살짝 섞인 맛이고, 캔디를 다 먹으면 화한 맛이 남아서 입안이 좀 시원한 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목캔디보다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개봉후 좀 시간이 지나면 색이 불투명한 아이보리색으로 바뀌더라..
초록초록한 컬러가 땡겨서 사본 케일&사과주스입니다. 케일이 들어가 있어서 약간 쓰지 않을까했는데, 사과때문인지 달달한 맛이 더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풀 맛도 약간 나긴했지만, 전혀 이질감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사과가 65.4%, 케일이 8.1%가 들어있다고합니다. 가격은 4,000원입니다. 제조원이 풀무원 녹즙으로 나와있습니다. 1병에 190ml이고, 105kcal입니다. 풀잎색깔로 왠지 마시면 건강해지는 느낌이 납니다. 아침에 호로록 마시기 좋은 음료로 추천합니다!
달바에서 나온 비건 식물성 콜라겐 3270 젤리입니다. 이 제품은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제조원은 고려 홍삼원으로 되어있습니다 . 비건을 강조하려고 그래서인지 포장지가 초록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첨에 개봉을 했을 때, 젤리가 제가 생각했던 갈색이나 보라색 계열이 아니라 좀 놀랐습니다. 전에 먹었던 콜라겐 젤리류는 다들 그런 색상이었거든요. 웬 미역 같은 올리브색 인가 했습니다. 말랑 말랑한 성상의 젤리가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맛은 오렌지 주스맛이 났습니다. 오렌지 주스를 농도 짙게 만들어 우무처럼 만든 식감이 나더라고요. 약간 액상의 즙이 있기에 먹다가 손에 오렌지 착츱물 같은 것을 묻혀버렸습니다. BB랩에서 나온 콜라겐 업 제품보다 탱탱 도는 떨어졌지만, 맛은 달바 콜라겐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콜..
파리바게뜨에 갔다가 부모님을 위한 간식을 찾다가 우리쌀로 만들었다고하는 모나카과자를 샀습니다. 박스 포장에 귀여운 농부토끼가 트랙터를 몰고가는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손이가게 되었습니다.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팥, 유자, 밤 맛의 모나카가 들어있습니다. 총 여섯개의 낱개 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과자 뒷 면에는 이렇게 양갱이 하나씩 붙어있습니다. 고급과자느낌이 물씬납니다. 저는 처음에 과자 따로 양갱따로 먹는 것인 줄 알았는데요, 설명서를 보니 양갱 비닐을 벗긴후, 모나카 피 사이에 넣어서 먹는 형태라고 나와있더라고요. 먼저 모나카 피를 꺼냅니다. 이렇게 펼쳐 놓은 후에 이 안에 양갱을 끼어 넣으면 됩니다. 양갱꺼낼 때는 중간에 줄을 뜯어 낸 후, 엄지와 검지로 양갱을 주욱 밀어 올려 꺼냅..
배달의 민족을 살펴보다가 새로운 족발집을 발견해서 배달주문을 해보았습니다. 화덕에 구운 족발신선생 영등포점메뉴입니다. 반반 두가지 선택메뉴에서 선택한 족발과 보쌈, 그리고 쟁반국수와 음료로 선택하였고, 가격은 44,000원이었습니다. 500도씨가 넘는 화산석 화덕으로 매장에서 직접 구워서 판매한다고하는 족발입니다. 저는 화덕에 구었다고해서 고기가 전체적으로 그을려진채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약간 실망했지만, 대체적으로 고기가 부드럽고 촉촉하니 맛있었습니다. 국내산 A+생족만을 사용한다고하니, 고기질은 좋은 것 같습니다. 새우젓에 찍어서도 먹습니다. 보쌈은 기존에 두툼한 모양이 아닌 얇게 썰어진 상태로 옵니다. 부위가 가브리살이라고합니다. 가브리살은 무엇인지 몰라 찾아보니, 돼지..
선물쿠폰이 들어와서 사먹어 본 스타벅스 딸기 가득 요거트입니다. 전에 한번 마시긴 했는데, 리뷰를 못해봐서 다시 한번 먹어봅니다. 딸기 과육이 가득 담긴 마시는 요거트라고 되어 있습니다. 딸기가 12.8%가 들어 있고, 딸기 농축액은 3.6%가 들어 있는 제품입니다. 1개 190ml이고 155kcal입니다. 일단 처음에 이 음료를 마셨을 때, 아니 딸기가 엄청 많이 씹히네?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것도 그러리라 생각을 하고 마셔봤습니다. 그런데 이번 제품은 씹히는 양이 현저히 적더라고요. 전에 계속해서 딸기가 씹혔던 식감이 이번에는 그 반에 반절이 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본 것이, 아마도 제품마다 딸기량이 복불복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